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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 돌잔치에 가다. 2013.4.14 사촌누나네 딸 경민이 돌잔치 창원이라 아침부터 서둘렀으나 이래저래 챙기다 보니 10분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자리 없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우리자리는 남아 있더라는... 그 자리도 누나가 잡아놓은거겠지만..ㅋㅋ 도착하고 음식 날라서 먹기 시작.. 창현이 때문에 한명이 날라야 될거라 생각했지만 사촌들이 창현이를 이뻐라 해주는 바람에 우린 편안히(?) 먹을수 있었다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소리가 커서 그런지 창현이는 울음보가 터지고.. 잠시 피신했다가 다시 들어왔다.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시간... 경민이가 고민도 없이 양손에 돈을 쥐는것이 아닌가.. 행사 끝나고 평소 자주 보진 못한 사촌들과도 인사하고 얘기도 나누고...(많은 얘긴 나누지 못했지만...^^;;) 창현인 오늘..
경마공원으로 나들이 가다. 2013.4.7 경마공원으로 나들이 가다. 창현이와의 나들이 100일 기념 나들이 이후로 첨이지 싶으다. 드디어 창현이 유모차 첫 개시날이다. 오늘을 위해 바람막이까지 시범 장착해보고 준비를 완료했다.. 창현이가 잘타고 있을지가 걱정...했으나 우려완 다르게 너무 잘 타더란.. 보는이들한테 웃음소리와 함께 미소를 날려주신다. 날씨가 좀 살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걱정이었으나 창현인 따뜻한듯 습기까지 찬다. 유모차에 처음 앉아서.. 다양한 표정과 미소를 보여준다. 같이간 용수네와 성호네. 성호네만 서영이때문에 성호와 준혁이만 참석. 날만 다뜻했어도...라는 아쉬움이.. 경마공원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내야 된단다. 매표소 앞으로 갔는데 성호가 통크게(?) 입장권 결제완료!! 나란히 경마공원으로 입장. 들..
벚꽃 삼익비치에 벚꽃나들이 가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작년엔 둘이 걷던 이길을 올해는 창현이랑 셋이서 거닌다. 창현이가 아직 걷진 못하고 안겨서지만.. 삼익비치 안쪽에 목련꽃도 간간히 보인다. 꽃놀이때마다 자는 창현이..내년엔 제대로 볼수있겠지..
창현이 100일 되다. 2013.03.22 창현이가 100일 되던날.. 새벽부터 삼신상, 100일상 차리기에 분주한 와이프와 장모님. 새벽부터 일어나 절하고 창현이 발커지게 해달라 빌고... 삼신상 차리고 창현이 눕혀놓고 한 컷! - 잠에서 못깨고 자는 창현이 아침을 먹고 와이프 잠깐 눈 붙이는 사이 100일떡이 도착하고 100일상 셋팅이 얼주 마무리 되어간다. 모든 준비는 와이프가 하고 상차리는 것만 거들었지만..ㅋㅋ 100일 답례떡 백설기에 '100DAY'라고 적혀있더라는... 100일상 세팅하고 나서... 베넷액자 만든다고 몇날 몇일을 고생한 와이프에게 너무 고맙네.. 창현이한테 큰 선물이 될꺼야..^^ 거실이 좁아서 그런지 사진찍기가 쉽지가 않다. 여차하면 베란다에 나가서 찍어야 될 판이다. 창현이 외삼촌과 외할아버지가..
매화꽃 향기 - 순매원 2013.3.17. 원동 순매원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는 곳이다. 전망대 쪽과 입구쪽에서 찍은 순매원 입구에서 내려가면 보이는 물레방아.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자리를 펴고 소풍 나온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다닐수 있을 만한곳. 매화나무 가지가 아치형으로 가지가 뻗어 있어 정말 이쁜데..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된거 같으다.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입구쪽에서 바라본 순매원 순매원 옆 철길로 지나가는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