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4
사촌누나네 딸 경민이 돌잔치
창원이라 아침부터 서둘렀으나 이래저래 챙기다 보니 10분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자리 없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우리자리는 남아 있더라는...
그 자리도 누나가 잡아놓은거겠지만..ㅋㅋ
도착하고 음식 날라서 먹기 시작..
창현이 때문에 한명이 날라야 될거라 생각했지만 사촌들이 창현이를 이뻐라 해주는 바람에 우린 편안히(?) 먹을수 있었다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소리가 커서 그런지 창현이는 울음보가 터지고..
잠시 피신했다가 다시 들어왔다.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시간...
경민이가 고민도 없이 양손에 돈을 쥐는것이 아닌가..
행사 끝나고 평소 자주 보진 못한 사촌들과도 인사하고 얘기도 나누고...(많은 얘긴 나누지 못했지만...^^;;)
창현인 오늘도 이쁨 받았다..ㅋㅋ
행사 시작항때 경민이네...
돌잡이때 양손에 돈을 쥐고...
경민이만...
경주 자형한테 안기어 있는 창현이. 표정이..ㅋ
엄마한테 안기어 아빨 바라보며...
갈수록 이뻐지는 누나딸들.. 혜원이 미지
부끄러운듯한 미지... 그래도 카메라를 피하진 않는다..
대전으로 이사가서 자주 보지 못하는 사촌형과 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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