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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Macom 야유회에 참석한 창현이

2013.5.25~26

 

Macom 졸업생 야유회가 있던날..

 

졸업생회에 자주 참석을 못해 이런 날이라도 한번쯤 가고 싶어 와이프에게 얘기 했더니 흔쾌히 승낙.

 

졸업생 야유회에 참석했다.

 

물론 우리 가족 전부~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고 후배들 얼굴 봐서 기분은 좋았다.

 

가서 저녁 먹고 술자리에도 끼어서 술도 마시고...

 

창현이는 와이프에게 맡긴채로...

 

간만에 마시는 술로 인해 기분이 적당히 조으다.

 

모임을 할때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술을 같이 해보지 못했던 후배들과 잔도 기울이고...

 

후배들의 에너지에 나도 덩달아 힘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

 

후배들이 Macom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기에 흐뭇하고 사랑스럽다.

 

후배들과의 좋은 한때를 보낸것 같아 기분도 좋으다.

 

이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면 다시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해야겠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Macom! 사랑합니다~!!! 마이 잡솨~" 기억에 남네..ㅋㅋ

 

 

밤늦게 간지라 사진은 후배들 사진은 찍지 못했네..

 

담날 아침 펜션에서 찍은 창현이 사진만 올린다. (많이도 찍었네..ㅋ)

 

 

아침에 일어나 모델이 되어주는 창현이 

 

이불위에서 바등거리다 웃어주는 창현

 

배밀이 하려다 찰칵소리에 카메라 바라보는 창현

 

아빠품에 안겨서 침흘리는 창현

 

펜션 마루에 누워서 후배랑 놀던 창현이

 

한손에는 바나나, 한손에는 공. 욕심쟁이 창현이.

 

후배품에 안겨있는 창현 - 후배놈 빨리 장가가고 싶은가보다.

 

칭얼대다 한바탕 울고 난뒤에...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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