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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생태공원 2013년 7우러 27일 집에 있다가 오후에 화명생태공운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첨엔 화명 수목원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수목원과는 다른 곳이었다. 삼락공원 같은 느낌이 나는 그런곳이엇다. 어디가 어딘지 몰라 적당한 위치에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 창현이는 전용차에 앉혀서 이동. 근데 엄마만 보면 칭얼대는 바람에 엄마는 뒤에서 안보이게 쫓아 와야만 했다. 유모차를 잘 안타려는 창현이와 태우려는 아빠. 아직은 기분이 좋은듯... 오늘은 아빠보고 활작웃어주는 창현이.. 아고 이뻐라.. 걷다가 친수공원 이라고 있어 그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사람도 없고 적당히 풀과 꽃도 보이고 괜찮은듯 싶다. 다만 넘 땡볕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화명대교모습이 보인다. 유모차를 타고... 아직 엄마를 보지 못한 창현..
민엽이형네 2013년 7월 26일 휴가 첫 날 당일 예정으로 거창까지 가보기로 결정! 아침일찍 출발 하려 했으나 정작 출발한 시간은 어정쩡한 시간.. 마트갔다가 12시를 훨신 넘긴 시간에 출발~ 도착하니 2시가 넘었더라는... 내일의 부담이 없어선지 이렇게 무모(?)할수 있었다. ㅋㅋ 도착하니 역시 좋은 공기와 자연이 반겨주는 듯 하다. 역시 TV에서 보는것 보다 실제로 가보니 더 좋은 곳이다. 집으로 가는 다리에서 연못과 카페쪽. 카페 건물과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들어가는 문 옆에 놓여있는 농기구 비스무리한 것들.. 집에 들어서니 그리 덥지 않는 듯 했다. 요즘들어 창현이 때문에 에어컨 없이 못지내는 우리들이 에어컨 없이 있을수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 방문이지만 늘 반갑게 맞아..
금련산에서 본 광안대교 2013년 7월 14일 금련산에서... 내공이 많이 부족한 사진이네요.
송정 - 공수마을 2013년 7월 14일 하루종일 집에 있다 답답하여 창현이 데리고 마실 나갔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송정쪽으로 차을 몰고 간다. 송정 해변가를 따라 드라이브하고 바로 공수마을쪽으로 이동. 방파제에서 바라본 하늘과 바다 방파제쪽으로 가니 바람이 많이 분다. 창현이도 좋은지 많이 웃어준다. 오늘 선택이 나쁘진 않았던듯 싶다. 연애할때 밤에 가끔 오곤 했었는데 낮에오니 색다른 느김도 들었다. 창현이가 있어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가끔 답답하고 조용히 바다를 보고 싶을때 찾기에 좋을듯...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높았는데 사진에선 잘 느껴지지가 않는다. ㅡㅡ; 아빠품에 안겨서... 엄마를 보고 있어선지 잘 웃는다. 활짝 웃어주는 창현군! 뒷 배경이 하늘이라 더 이뻐보인다. 이번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
정선 - 화암동굴 2012.8.1 정선 화암동굴에 가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4시간 여들 달려 도착한 화암동굴.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화암동굴로 들어가보기로 하고 허기진 배부터 달래기로...ㅋ 점심먹고 화암동굴 입구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이 있기에 타려고 봤더니 많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래서 와이프랑 걸어서 올라가기로 결정! 임신한 와이프가 걱정되지만 괜찮단다. 올라가는길이 오르막이고 그늘이 없는 관계로 땀이 비오듯 한다. 가뜩이나 땀 많은 나인데...ㅡㅡ 입구까지 올라오니 앉아서 쉴수있는 곳이 있어 잠쉬 쉬었다가 들어갔다. 화암동굴에 대한 내용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발췌해 본다. 화암동굴 개요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금광산과 석회석 자연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세계 유일의 화암동굴은 국내 최초로 테마형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