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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화명생태공원

 2013년 7우러 27일

 

집에 있다가 오후에 화명생태공운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첨엔 화명 수목원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수목원과는 다른 곳이었다.

 

삼락공원 같은 느낌이 나는 그런곳이엇다.

 

어디가 어딘지 몰라 적당한 위치에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

 

창현이는 전용차에 앉혀서 이동.

 

근데 엄마만 보면 칭얼대는 바람에 엄마는 뒤에서 안보이게 쫓아 와야만 했다.

 

 

유모차를 잘 안타려는 창현이와 태우려는 아빠. 아직은 기분이 좋은듯...

 

 

오늘은 아빠보고 활작웃어주는 창현이.. 아고 이뻐라..

 

 

걷다가 친수공원 이라고 있어 그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사람도 없고 적당히 풀과 꽃도 보이고 괜찮은듯 싶다.

 

다만 넘 땡볕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화명대교모습이 보인다.

 

 

유모차를 타고... 아직 엄마를 보지 못한 창현군..ㅋ

 

 

길을따라 가다보니 야외수영장이 눈에 들어온다.

 

창현이가 아직 물놀이를 못해본지라 엄마는 가고 싶어했지만 준비된것이 너무 없는지라 아쉽지만 발걸음을 도렬야 했다.

 

아마 내년엔 여기 오자고 조를지도 모르겠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꽃밭이 보인다.

 

창현이는 꽃구경만 가면 자서 제대로 못봤던 꽃들..

 

오늘은 제대로 보고 만져도보고 좋아라 한다.

 

제대로 꽃구경한 날일듯..^^

 

 

꽃에 관심 가지는 창현이..

 

 

내려다 보는 엄마. 올려다 보는 창현이.  근데 창현이 침이 줄줄....

 

꽃구경하기전에 잠깐 칭얼댔지만 꽃보곤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괜찮더니 다시 이동하니 제대로 칭얼대기 시작

 

창에서 분유한통 먹고 기분좋아진 창현이..

 

한 여름엔 힘들것 같은 곳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다는..

 

다음에 선선해지면 다시 와볼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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