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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보러가다 2013년 8월 11일 소라 친구가 얼마전 출산하여 오늘 조리원에 갔다. 창현이 한테 동생이 되는 햇님이보러.. 조리원에 도착하여 신생아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유리 넘어로 신생아들이 보인다. 창현이도 저렇게 어릴때가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생아들을 보고 있으면서 햇님이가 누구일까 하는데.. 소라가 생각한 아이가 햇님이였다. 신기하기도 하고 눈 뜨고 있는것이 똘망똘망하이 귀여웠다. 도착하자마자 보게된 햇님이.. 햇님이 보고 햇님이 엄마를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햇님이 보러 왔다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보곤 창현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 이리갔닥 저리갔다.. 온조리원을 다 돌아 다닐듯한 기세다..ㅋ 그러나 엄마한테선 잘 안떨어지는 엄마 껌딱지.. 창현군.. 음료수 병을 가지고 노는..
무지개 폭포 2013년 8월 4일 친구들과 같이 간 무지개 폭포 계곡 물놀이하러 혹은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이 많은 듯 길에 주차된 차량이 끝이 없다. 주차장은 말할것도 없이 가득차있다. 조금 더 올라가니 길주차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계곡으로 이동. 조금 걸어 들어가니 계곡이라 그런지 그리 덥진 않다. 시원하네.. 역시 더울땐 물놀이를 가야...ㅋ 조금 들어 가다 자리를 잡고 물놀이 시작. 애들이 어려서 불에 들어가는것이라곤 발담그는 정도.. 친구네 큰아들은 물고기 잡아 달라 그런다. 울 아들은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ㅋ 친구네 큰 아들 준혁이 친구네 작은 딸 서영이 물가에 왔으니 뭉에 발이라도 담가야지하고 창현이도 발을 담갔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린다. 물이 차가웠나보다. 물놀이는 좋아하더니만... 차가워서 싫은가..
쥬라지 공원 - 신세계 2013년 7월 30일 롯데 갔다가 신세계 쥬라지 공원에 놀러감. 쥬라지 공원 신세계 유아 휴게실(?)에서 바나나 먹는 창현이
서영이 보러가다 2013년 7월 29일 친구네 급습하다. 창현이와 1달 차이나는 서영이... 아빠와 함께 서영이 누워서 엄마와 함께 엎드린 서영이 친구한테 붙은 두 아들...ㅋ 친구네 첫째 준혁이
광안리 - 차 없는 거리 광안리 차 없는 거리 행사 주말 밤마다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를 해서 한번씩 마실 나간다.. 항상 시작은 유모차를 타고 하는 창현군. 그러나 것도 잠시... 오래 타는 날은 유턴하는 지점까지가 한계.. 그렇지 않ㅇ느날은 유모차가 집이 되기도 한다. ㅡㅡ; 처음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좋아라 한다는... 그러나... 유모차에서 칭얼대서 안아주면 바로 또 웃어주는 창현이 벼룩시장서 머리핀 사서 바로 착용샷. 창현이도 해보기.. 귀엽다. 아빠품에 안겨서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다. 중간 중간 공연도 구경하고... 공연이 다양하여 보고 싶은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즐기면 될듯.. 광안리의 자랑거리..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