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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햇님이 보러가다

2013년 8월 11일

 

소라 친구가 얼마전 출산하여 오늘 조리원에 갔다.

 

창현이 한테 동생이 되는 햇님이보러..

 

 

조리원에 도착하여 신생아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유리 넘어로 신생아들이 보인다.

 

창현이도 저렇게 어릴때가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생아들을 보고 있으면서 햇님이가 누구일까 하는데.. 소라가 생각한 아이가 햇님이였다.

 

신기하기도 하고 눈 뜨고 있는것이 똘망똘망하이 귀여웠다.

 

 

도착하자마자 보게된 햇님이..

 

 

햇님이 보고 햇님이 엄마를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햇님이 보러 왔다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보곤 창현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

 

이리갔닥 저리갔다.. 온조리원을 다 돌아 다닐듯한 기세다..ㅋ

 

그러나 엄마한테선 잘 안떨어지는 엄마 껌딱지.. 창현군..

 

 

음료수 병을 가지고 노는 창현이. 병을 거꾸로 들고 먹겠다고 하는 듯 하다.


 

엄마품에 안긴 창현군.


 

햇님이 보러 왓는데 사진 한장이면 섭하지 싶어 모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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