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생포 고래박물관 2013.6.6. 울산에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가다. 고래잡이가 성행 했던 곳이라 그런지 고래 박물관이 있는 곳 장생포.. 날이 좋아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다. 창수네 주차하는데 한참을 헤메이다 겨우 주차하고 매표소로... 고래박물관과 체험관이 따로 있고 표도 따로 사야되는 번거로움이.. 입장료와 좀더 자세한 사항은 고래박물관 홈페이지로... ( 장생포 고래박물관 ) 우린 전시된걸 보고자 하는게 아니니까 체험관으로 결정!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창현이..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경민이.. 표를 끊고 체험관으로 가기전에 광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인증(?)사진..ㅋㅋ 근데 인중 사진을 내가 찍는관계로 난 사진에 없음.. 주위 사람한테 부탁이라도 할껄.. 이제와서 후회.. 해양박물관에 가다. 2013.5.18 (토) 누나 병원 때문에 아버지 가게에 가있고 점심때쯤 누나 데릴러 나간김에 영도 해양 박물관으로 갔다. 가는길이 조금 막히더니 영도 들어서니 그런대로 잘 가더니 입구에서 조금 기다린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먼저 2층에 있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곳이기에...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작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눈을 못떼더라는.. 물고기 바라보는 미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 상어도 있었는데 담지는 못했다. 수족관 앞에서 쌍브이 혜원이 바다생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곳. 의외로 혜원이가 겁먹지 않고 잘 만지더라는.. 동생을 챙겨가며 소라 건져서 보여주기도 하고... 나란히 서있는 혜원, 미지 모델놀이 미지.. 해놓고.. 나들이 가다 - 울산대공원 2013.4.12. 누나네랑 같이 울산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일욜에 쏘서가지러 울산가는 김에 울산대공원에 놀러 갈까라고 물어본것이 시작이되어 나들이를 갔다. 누나가 동생네 온다고 아침부터 김밥이랑 초밥이랑 쌌다고 한다. 몸도 무거운데 괜히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하네... 좀 늦게 출발해서 12시 넘어서야 울산 대공원에 도착했던거 같으다. 도착해서 한참을 걸어들어가 길 옆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우리 밥 먹을려고 준비하니 창현이도 배가 고픈지 신호를 보낸다. 아빠는 창현이 밥먹이고 엄마는 아빠 밥먹여주고..ㅋ 좋은데..ㅎ 아이들은 민들레 홀씨 찾아서 분다고 뛰어 다니고 어른들은 나무그늘 아래 시원하게 누워 있자니 신선놀음 하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창현이도 같이.. 떡카페 "시루" 2013.4.26. 집 근처 떡카페 '시루' 와이프 병원 갔다가 오면서 팥빙수가 먹고 싶다던 와이프 '이시기에 무슨 팥빙수가 있을까?' 하며 거의 포기하고 있는데 집 근처에서 '사계절 팥빙수'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그래서 얼른 들어가서 팥빙수를 시킨다. 조그마해서 평소에는 괜심을 두지 않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하날 또 알아간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조으다. 떡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카운터 밑쪽으로 카페에서 케잌이 전시된것 처럼 떡이 보인다. 우리의 관심은 일단 팥빙수.. 주문을 하고 두리번 거리며 내부를 둘러본다. 떡이 케잌처럼 전시(?)되어 있다. 한쪽 벽엔 요런것들이... 낚시하는 고양이.. 첨에 정면서 보고 물고기가 아니라 당근인줄 알았다는..ㅋ 아기자기함에 두리번 거리다 '오늘의 차'.. 매화꽃 향기 - 순매원 2013.3.17. 원동 순매원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는 곳이다. 전망대 쪽과 입구쪽에서 찍은 순매원 입구에서 내려가면 보이는 물레방아.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자리를 펴고 소풍 나온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다닐수 있을 만한곳. 매화나무 가지가 아치형으로 가지가 뻗어 있어 정말 이쁜데..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된거 같으다.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입구쪽에서 바라본 순매원 순매원 옆 철길로 지나가는 기차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