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락공원에서.. 2009년 5월 삼락공원에서 아는 동생 모델삼아... 파리⑥ - 베르사이유 2011.4.19 베르사이유 rer를 타고 베르사이유로 향했다. 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베르사이유 궁이 눈앞에 보인다. 궁의 광장에 들어서기전 도로가에 동상이 서 있다. 베르사이유 궁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파가 오후시간인데도 많아 보였다. 오늘 저녁 기차로 베네치아로 넘어가야 하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은 우리는 베르사이유 궁을 포기하고 정원만을 둘러보기로 했다. 정원쪽은 궁과는 달리 줄이 없어 표사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서면서 궁은 이해하지만 정원도 왜 돈을 받을까 했다. 그러나 들어가서 얼마 되지 않아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원이라해서 좀 큰 정원을 생각했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다. 모든 곳을 둘러 보려면 몇시간은 걸릴듯한 규모... 정원이라기보단 커다란 공원이라 해도 좋을듯.. .. 파리⑤ - 로뎅 미술관 2011.4.19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한 후에 가이드 투어를 위해 약속장소인 샹젤리제 거리의 디즈니가게 근처로 출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디즈니에 디피되어있는 인형들을 와이프가 찍어본 사진.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디즈니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디즈니 그러고 있다보니 한두쌍씩 한국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처럼 신혼여행을 온 사람도 있고 가족여행을 온사람들도 보인다. 가이드가 와서 인원 점검을 한 후 간단한 일정을 얘기해준다. 오르셰미술관 -> 로뎅미술관 -> 베르사이유 궁(정원) 그런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우리가 타려는 버스가 방금전에 지나간 후라 지하철로 발길을 옮겼다. (유럽에서의 첫 버스가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다는...) 첫 목적지인 오르셰미술관으로 출발. 아침 이른 시.. 파리④ - 몽마르뜨르 언덕 2011.4.18 몽마르뜨 언덕. 지하철을 타고 몽마르뜨로 향했다. 환승을 한번 더 해야하는데 위치상으로 안해도 되겠다 싶어 그냥 갔더니 몽마르뜨가 보이지 않는다. 젠장..어떻해야하나.. 일단 언덕이니 오르막 길로 가보자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파리의 길거리를 지나는 기분은 색다르다. 길을 잃은 기분이어서 그런지 긴장 되었으나 여유로운 길거리 풍경에 긴장이 조금 풀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낯선곳 긴장이 완전히 늦춰질수는 없더란...^^; 파리의 골목 그렇게 오르막만을 찾아 갔더니 몽마르뜨가 나오더라는... 역시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었나 싶음. ㅋㅋ 언덕에 올라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안에 사람이 상주하는것이 아닌가. 유럽에서는 화장실 가는것도 돈을 받는 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준비를 하고 들.. 파리③ - 노트르담 성당 2011.4.18 노트르담성당을 향하다. 세느강을 따라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했다. 다리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차가 지날수 있는 다리가 있고 사람만 통행이 가능한 다리도 있었던거 같다. 세느강엔 쉼없이 유람선이 다니느라 바쁜것 같았다. 간간히 영화에서 봄직한 강을 통해 화물을 나르는 듯한 배도 보이곤 했다. 세느강 노트르담으로 가는 길도 우리와 다른 건축 때문인지 모든것이 신기하게 보이기도 한다. 기마경찰같은 사람도 보인다. 길을 걷다가 문득 여기도 주차난이 그리 좋진 못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네 길주차같은 느낌. 노트르담으로 가는 길에... 가는 길에 간식거리를 사서 먹으며 노트르담 성당에 도착. 노틀담의 곱추로 기억되는 노트르담 성당. 상당히 규모가 큰 성당이었다. 성당 앞의 광장에는 많은 ..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