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② - 루브르박물관 2011.4.18 파리여행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든든히 챙겨먹고 호텔을 나섰다. 일단은 루브르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뛸리르 정원을 지나면 바로 루브르박물관이다. 아침의 뛸리르 정원 가는 길에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어제 본것보다는 조금 작은 개선문이 보인다. 그러나 개선문위의 장식이 화려한것이 눈길을 잡아끈다. 이 개선문을 지나면 바로 루브르박물관이다. 루브르 앞의 개선문 개선문 양쪽에 있는 동상. 조금더 발걸음을 옮기니 루브르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너~무 크다. 루브르 박물관 (해를 보고 찍어야 하기에 사진이 쫌 그렇다.) 루브르박물관 광장에 들어서니 기다란 줄이 보인다. 설마 했는데 입장하는 줄이란다... 일찍 나온다고 나왔느데 이렇게 기다릴 줄이야.... 파리① 2011.4.17 4월 17일 아침 일찍부터 호텔을 나와서 픽업차량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 처음 와보는 낯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침부터 뛰어(?)다닌것 같다. 공항에서부터 낯선 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되는것 같았다. 일단 발권부터 했다. 9시 25분발 에어프랑스 트렁크를 화물로 보내고 기내용 트렁크와 카메라를 들고 검색대로 이동. 이곳만 지나면 한국땅을 떠나는 거란다. 즉 면세구역. 시간맞춰 탑승게이트로 가니 비행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사히 탑승을 하고 나니 승무원들이 다 외국인..ㅡㅡ; (다행히 한국 승무원이 있어 기내방송을 통역해주긴 하더라는..) 그래도 불편함 없이 식사하고 기내서비스를 받으면서 편안히(?) 갈수 있었다. 기내에서 찍은 하늘. 11시간을 날아서 도착한 샤를드골 공항. 공항에서 .. 경주 안압지 2010.12.12 [일] 경주 안압지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안압지 야경이 생각나서 갔었던 곳. 생각보다 추운날씨때문에 안압지의 물은 얼어있었고 생각하던 반영은 담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첫 아압지 야경에 만족한다. 그뒤로 다시 찍으러 가리라 맘먹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가질 못했다. 바람도 그리 불지 않아서 얼음만 없었으면 제대로 된 반영사진이 되었을법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 나오는 길에 물속에 조명이 되어 있어 조명에 맞추어 찍어본 사진. 장안사에 다녀오다. 2012.11.4 [일] 장안사 휴일에 어디든 나가고자 하는 와이프와 함께 장안사에 다녀왔다. 비가 온다고 했기에 나가서 비가 안오면 산책하고 비오면 드라이브하고 오자고 하고 집을 나섰다. 비가온다더니 하늘이 그리 좋지 못하다. 장안사에 다다를때쯤 차가 막혀서 거북이 걸음이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산책 시작. 비가안오니까..ㅋ 생각보다 작은 사찰이었다. 경내에 들어서니 눈에 띄는 단풍나무.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만삭인 와이프. 경내를 둘러보고 나와서 옆에있는 대나무 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날씨가 조금더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나무 사이로 길이나져 있어 참 좋았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잘려진 대나무의 밑둥이 남아있어 발에 걸리는 것이 좀.. 진주 남강 올초 해질 무렵쯤 해서 찾아간 진주성. 구름도 이쁘고 석양도 물들고 해서 사진에 담아보게 되었다. 역시 눈으로 보는것과 똑같지는 못한것이 아쉽지만 실력이 미천한것을 어찌하랴..^^; 의암쪽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박물관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구름이 이뻐서..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