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2 [일]
경주 안압지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안압지 야경이 생각나서 갔었던 곳.
생각보다 추운날씨때문에 안압지의 물은 얼어있었고 생각하던 반영은 담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첫 아압지 야경에 만족한다.
그뒤로 다시 찍으러 가리라 맘먹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가질 못했다.
바람도 그리 불지 않아서 얼음만 없었으면 제대로 된 반영사진이 되었을법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 나오는 길에 물속에 조명이 되어 있어 조명에 맞추어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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