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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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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 가다 2017년 5월 22일 아침 재활치료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목적지를 바꾸어 청사포로 갔다. 청사포 모카사진관을 가기 위해서... 도착해서 젤 먼저 간곳은 편의점. 우유사랑 둘째의 우유를 사기위해서.. 오픈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여 등대쪽으로 운동겸 산책 등대쪽으로 가면서 찍은 귀요미 둘째아들 우유를 두손에 꼭쥐고 걸어가는 둘째. 방파제쪽으로 들어서니 바람이 달라진다. 바람이 좀전과 달리 차게 느껴진다. 등대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니 우유 뜯어달라고 하는바람에 표정이 영... 우유를 간절히 바라는 표정은 제대로 나온듯.. 등대앞에서 우유들고 한 컷 바람도 차고 줄을 서고 있는것을 보곤 우리다 다시 모카사진관 앞으로 이동. 모카 사진관 앞에 엄마 줄세워두고 그 앞에서 마냥 즐겁게 돌아 다니는 둘째. 이제 제법..
청사포 모카사진관 2017년 5월 22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청사포 모카사진관 상시로 하는것이 아닌 동서식품에서 이벤트로 하는 맥심모카사진관. 10시 30분정도에 청사포 도착. 청사포 도착해서 눈에 띄는 노란색 건물. 거기가 모카 사진관이다. 예전 골목길로 간다면 조개구이로 유명한 '수민이네' 바로 옆(?)집. 새로난 길로 간다면 쭉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인다. 모카사진관 앞쪽엔 주차장이 빠로 없고 가기전과 지나고 주차선이 그어진 곳이 있어 그곳에다 주차하면 될듯. 오픈까지 시간이 남아서 둘째 걷는 운동도 시킬겸 등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등대쪽에서 바라본 청사포. 눈에 띄는 노~란건물이 '모카사진관' 모카사진관쪽에서 바라본 등대 하얀등대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벽화와 반대편 등대 등대뒤쪽으로 해무가 살짝 자..
솔로몬로파크 2017년 5월 16일 부산 솔로몬로파크를 소개하려 한다. 와이프가 이런곳이 있음을 작년부터 얘기했지만 이번에야 가게 된 곳. 아이들을 위해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하다. 로비에 보이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로비에 들어서면 왼쪽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정의의 여신] 2층높이의 크기다. 그 옆으로 '법무부' 솔로몬로파크 라고 적혀있었다. 법무부에서 운영되는것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이곳은 크게 법놀이터와 법체험관으로 나뉘어 지는듯 하다. 법놀이터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곳이라면 법체험관은 초,중,고생을 위한 체험관이라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곳을 찾았을때 학생들이 견학을 와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역시나 학생들은 법체험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우린 아이들을 데리고 법 놀이터로 이동. 법놀이터..
솔로몬 로파크 2017년 5월 16일 솔로몬 로파크 법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울집 첫째, 둘째, 세째 둘째와 첫째 볼풀에 누워 기분좋은 둘째 사람이 거의 없어 맘편히 즐기는 둘째 둘째의 미끄럼틀 타는 법(마지막은 앉아서 내려온듯 바로 앉기) 엄마의 보호하에 있는 셋째 암벽등반 시도하는 둘째. 첫째는 시도했다가 떨어짐 바로 내려온 둘째와 거꾸로 내려오는 첫째 공항검색대, 법원, 선거유세 체험
동백섬 누리마루 2017년 5월 15일 출근 안하는 평일 낮 출근을 안하는 만큼 아이들과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긴 하루. 장모님 퇴원에 맞춰 저심 식사를 하고 어제 받은 킥보드를 타러 동백섬으로 출발. 어제 공짜로 얻은 킥보드를 첫 시승하는 첫째 둘째의 관심으로 인해 엄마가 어렵사리 구한 킥보드 2개 정작 가져오니 둘째보단 첫째가 더 관심을 가진다. 처음 타보는건데도 곧잘 타는 첫째. 운동신경이 좀 있는건가..? ㅋ 둘째는 아직 근력이 약해서 그런지 미는 힘이 부족. 한발로 균형잡기도 힘들다. 그래고 태워주니 즐겁다고 한다. 둘째는 외할머니가 태워주는 킥보드타며 즐거워한다. 주차장에서 누리마루까지 킥보드타고 이동. 처음엔 어설프던 첫째는 그새 타는것이 제법 능숙해졌다. 역시나 애들은 빨리 배우는듯... 누리마루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