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750

(167)
솔로몬로파크 2017년 5월 16일 부산 솔로몬로파크를 소개하려 한다. 와이프가 이런곳이 있음을 작년부터 얘기했지만 이번에야 가게 된 곳. 아이들을 위해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하다. 로비에 보이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로비에 들어서면 왼쪽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정의의 여신] 2층높이의 크기다. 그 옆으로 '법무부' 솔로몬로파크 라고 적혀있었다. 법무부에서 운영되는것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이곳은 크게 법놀이터와 법체험관으로 나뉘어 지는듯 하다. 법놀이터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곳이라면 법체험관은 초,중,고생을 위한 체험관이라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곳을 찾았을때 학생들이 견학을 와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역시나 학생들은 법체험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우린 아이들을 데리고 법 놀이터로 이동. 법놀이터..
솔로몬 로파크 2017년 5월 16일 솔로몬 로파크 법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울집 첫째, 둘째, 세째 둘째와 첫째 볼풀에 누워 기분좋은 둘째 사람이 거의 없어 맘편히 즐기는 둘째 둘째의 미끄럼틀 타는 법(마지막은 앉아서 내려온듯 바로 앉기) 엄마의 보호하에 있는 셋째 암벽등반 시도하는 둘째. 첫째는 시도했다가 떨어짐 바로 내려온 둘째와 거꾸로 내려오는 첫째 공항검색대, 법원, 선거유세 체험
동백섬 누리마루 2017년 5월 15일 출근 안하는 평일 낮 출근을 안하는 만큼 아이들과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긴 하루. 장모님 퇴원에 맞춰 저심 식사를 하고 어제 받은 킥보드를 타러 동백섬으로 출발. 어제 공짜로 얻은 킥보드를 첫 시승하는 첫째 둘째의 관심으로 인해 엄마가 어렵사리 구한 킥보드 2개 정작 가져오니 둘째보단 첫째가 더 관심을 가진다. 처음 타보는건데도 곧잘 타는 첫째. 운동신경이 좀 있는건가..? ㅋ 둘째는 아직 근력이 약해서 그런지 미는 힘이 부족. 한발로 균형잡기도 힘들다. 그래고 태워주니 즐겁다고 한다. 둘째는 외할머니가 태워주는 킥보드타며 즐거워한다. 주차장에서 누리마루까지 킥보드타고 이동. 처음엔 어설프던 첫째는 그새 타는것이 제법 능숙해졌다. 역시나 애들은 빨리 배우는듯... 누리마루 옆에..
스포원파크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오후 오전에 출발할꺼 같으면 진주에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어찌하다보니 점심까지 먹고 2시가 다되어서야 집을 나설수 있게 되어 처음 가보는 스포원파크에 가보기로 결정. 그늘막 텐트를 칠수 있다는 얘기에 여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이들 셋 데리고 텐트치고 여유롭게 있을순 없겠지만 그래도 여유를 꿈꿔보며...ㅋ 우리집 1호, 2호, 3호 도착하고 보니 주차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주차할곳이 없어 한바퀴를 거의 돌무렵 주차장이 아닌 길주차를 하는곳에 한자리 비어 있기에 바로 주차! 웨건에 애들 태우고 텐트 가지고 공원쪽으로 이동. 그나마 다행인것은 텐트를 칠수 있는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차를 했다는 점이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눈에 띄는 호수 호수위엔 사람들이 타고있는 보트가 여러척..
민주공원의 겹벚꽃 2017년 4월 25일 - 민주공원 와이프가 얼마전부터 얘기하던 민주공원의 겹벚꽃을 보러가다. 비가온뒤라 나갈까하다 맘먹었을때 가는게 나을듯 하여 출발. 그런데 왠걸 출발하자마자 비가 주루륵...ㅜㅜ 비맞은 꽃 구경이라도 할 생각으로 민주공원에 도착. 비가 어느새 그치고 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다. 벚꽃은 진지 오래지만 겹벚꽃은 아직은 한창인듯 하다. 점점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괜찮을듯 하기도 하다. 떨어진 꽃을 주워들고...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이름모를 꽃과 이슬 민주공원에서 바라본 영도 스탠드 앞에 소복히 쌓인 꽃잎들 겹벚꽃나무 아래 벤치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 보였다.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을 정도로... 민주공원에 몇번 와봤지만 차타고 한바퀴 돌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