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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물결 - 대저생태공원 2017월 4월 10일 지난주에 비온뒤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온 뒤 보단 비오기 전이 나을듯 하여 발걸음을 해본다. 그러나 왠걸... 날씨는 그럭저럭한데 바람이 불어 좀 추운하루.. 주차장에서 강쪽을 바라보며... 주차장 옆에 조그마한 유채꽃밭 유채꽃밭 초입에서 만난 바람개비들. 입구를 막아둬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유채꽃을 보기엔 충분한듯.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겠지만 얼리서 보는 것도 꽃을 보호하기위해선 필요한듯. 큰길에서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그리고 유채꽃밭 안의 길엔 이렇게 바람개비가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개비들이 열일하더라는..ㅋㅋ 맞은편 입구쪽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
완연한 봄을 알리는 벚꽃 2017년 4월 2일 멀리 가진 못하고 가까운 남천동 벚꽃길을 찾음. 벚꽃터널 벚꽃나무 위 새둥지 도로가의 벚꽃길 벚나무에 핀 벚꽃 벚꽃
봄의 전령, 매화 2017년 3월 15일 이번 주말 벚꽃 축제를 앞두고 주말에 갈 엄두가 안나 주중 아침에 잠깐 다녀온 순매원 입구에서 본 순매원 순매원에서 본 매화 매화 매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야경을 보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BIFC건물 63층 무료개방으로 인해 아이들과 같이 찾음 아이들에 삼각대까지는 무리인듯 싶어 놔두고 간것이 좀 후회되는듯.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제대로 찍지도 못했을 것이라 위안 삼음. 해질녁 아래에 보이는 동천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미니어쳐 세계를 보는듯 하다. 해질녘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해가 진뒤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위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깜깜한 하늘을 줄이고 도로를 더 넣었더니 또 다르네... 산 넘어 광안대교가 조금 보인다. 산이 많아 그런지 더더욱 어두워 보인다. 63층을 돌아보면서 가장 어두웠던 곳일듯 싶다. 좌측 끝에 부산항대교가 보인다. 간만에 접하는 야경사진. 실력이 미천하여 좀더 이쁜구도와 사진을..
울산 간절곶에 가다. 2016년 7월 10일 간만에 쉬는 일요일 간만에 날씨도 좋은 휴일인데 아침엔 집에서 딩굴딩굴. 2시쯤 간절곶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나서야 나갈 준비 시작. 2시 약속인데 집에서 1시 출발. 차 안막힌다면야 괜찮을듯 하지만 해운대쪽을 지나야 하는 상황인데 안막힐까?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광안대교에 차를 올린다. 그러나... 2/3쯤 지났을까 차들이 길게 줄서있다. 역시 막히는구나... 근데 좀 심한거 아닌가 하는 순간 전광판에 나오는 사고소식. "장산터널방면 사고로 인한 정체"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고까지... 요금소 지나고도 엉금엉금. 뒤에 앉은 큰 아들은 빨리 가자고 보챈다. 다행히 작은 아들은 꿈나라에 있어 다행. 장산터널 다와갈때쯤 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사고처리는 말끔하게 되었는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