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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 해운대 마천루 2009년 2월 D300 + 16-85vr 야경을 찍으며 처음 도전해본 반영샷과 줌샷 해운대 동백섬 주차장에서 마린시티 쪽을 보고 찍은 사진.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광안대교와 용호동 자이 반영사진 줌 사진
일출 - 송정일출 2009년의 1월의 송정일출 동호회에서 출사 갔었던 송정일출. 출사에 참석 못하는 나에게 있어 첫 출사이자 마지막 출사이기도 했던 송정일출 그러나 야속하게 구름때문에 하늘에 뜬 해를 찍을수 밖에 없었다. 해뜨기전... (구름이 너무 많다.) 온전한 해를 보고서 찍은 사진.
아웃백에 가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렀다. 와이프 병원갔다가 아웃백가기로 한날 오늘 아니면 언제 또 갈수 있을지 모른다며 오늘 꼭 가야된단다. 왜 오늘이냐구? 반값데이라서... 아침부터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다. 접수하고 기다리고 검사받고 기다리고 진료받고 수납할때도 기다리고... 기다리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병윈을 나서니 1시간이 훌쩍 넘어간 시간.. 남천 아웃백으로 향했다. 즐거워하는 와이프. 들어와서 주문하고 먹기시작. 양송이 스프와 샐러드 왈할라 파스타와 앨리스 스프링 치킨 여기에 레몬에이드 즐거이 먹었으나 끝내 다먹진 못했다는.. 그래서 선택한 방법... 포장 ㅎㅎ 디저트로 커피한잔 하며 점심식사를 마친다.
파리⑥ - 베르사이유 2011.4.19 베르사이유 rer를 타고 베르사이유로 향했다. 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베르사이유 궁이 눈앞에 보인다. 궁의 광장에 들어서기전 도로가에 동상이 서 있다. 베르사이유 궁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파가 오후시간인데도 많아 보였다. 오늘 저녁 기차로 베네치아로 넘어가야 하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은 우리는 베르사이유 궁을 포기하고 정원만을 둘러보기로 했다. 정원쪽은 궁과는 달리 줄이 없어 표사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서면서 궁은 이해하지만 정원도 왜 돈을 받을까 했다. 그러나 들어가서 얼마 되지 않아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원이라해서 좀 큰 정원을 생각했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다. 모든 곳을 둘러 보려면 몇시간은 걸릴듯한 규모... 정원이라기보단 커다란 공원이라 해도 좋을듯.. ..
파리⑤ - 로뎅 미술관 2011.4.19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한 후에 가이드 투어를 위해 약속장소인 샹젤리제 거리의 디즈니가게 근처로 출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디즈니에 디피되어있는 인형들을 와이프가 찍어본 사진.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디즈니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디즈니 그러고 있다보니 한두쌍씩 한국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처럼 신혼여행을 온 사람도 있고 가족여행을 온사람들도 보인다. 가이드가 와서 인원 점검을 한 후 간단한 일정을 얘기해준다. 오르셰미술관 -> 로뎅미술관 -> 베르사이유 궁(정원) 그런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우리가 타려는 버스가 방금전에 지나간 후라 지하철로 발길을 옮겼다. (유럽에서의 첫 버스가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다는...) 첫 목적지인 오르셰미술관으로 출발. 아침 이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