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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냅

아웃백에 가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렀다.

와이프 병원갔다가 아웃백가기로 한날

오늘 아니면 언제 또 갈수 있을지 모른다며 오늘 꼭 가야된단다.

왜 오늘이냐구? 반값데이라서...

아침부터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다.

접수하고 기다리고 검사받고 기다리고 진료받고 수납할때도 기다리고...

기다리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병윈을 나서니 1시간이 훌쩍 넘어간 시간..

남천 아웃백으로 향했다.

즐거워하는 와이프.

들어와서 주문하고 먹기시작.

양송이 스프와 샐러드



왈할라 파스타와 앨리스 스프링 치킨



여기에 레몬에이드

즐거이 먹었으나 끝내 다먹진 못했다는..

그래서 선택한 방법... 포장 ㅎㅎ

디저트로 커피한잔 하며 점심식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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