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쁨이 태어나던 날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음력 11월 1일) 와이프가 아침 7시쯤 깨운다. 진통이 온다고 한다. 혼자서 2~3시간을 참은 모양이다.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하지만 막상 그 때가 되니 당황했는지 정신이 없다. 오히려 와이프가 더 침착하다. ㅡㅡ 일단은 와이프 샤워부터 하고 가방 싸놓은거 준비하고 차 시동부터 걸고 다시 들어왔다. 얼쭈 준비를 다하고 챙겨서 나가려는데 아침이 문제다. 밥을 먹어야 힘쓴다는 와이프... '그 상태로 먹을 수 있겠어?' 라고 물어보는 나... 와이프는 밥 먹고 가길 주장하지만 난 와이프 걱정에 어찌해야 할지 결정을 못내린다. 차에 타서 출발하니 진통이 더 오는지 그냥 병원으로 가자는 와이프. 긴장된다. 8시 10분. 병원에 도착해서 와이프 분만실로 들어가고 기다림이 시작된.. 야경 - 송정 2010년 5월 야밤에 송정.. 송정 바닷가에서.. 송정에서 조금 더 들어간 어느 방파제에서.. 송정에서 조금 더 들어간 어느 방파제에서.. 청도 와인터널 2010년 1월 청도 와인터널. 청도의 감을 주 원료로 하는 와인을 숙성하고 시음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터널은 자연적인 터널이 아니라 예전에 열차 터널이었던 곳을 재정비하여 와인 숙성고로 활용 중이란다. 내부 온도가 15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겨울이라 그런지 터널안이 의외로 따뜻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할듯 하다. 와인터널 앞에 있는 표지판. 와인 터널 입구. 열차 터널이이었음을 말하는듯 입구 앞에 철로를 남겨 둔듯 하다. 터널 내부. 바닥 철로는 없어졌지만 그외 내부는 그대로인듯 했다. 습기로 인해 물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에서처럼 천장에 비닐로 씌어진 부분이 곳곳에 보였다. 시음과 전시 판매를 하는 곳인것 같았다. 터널 내부중 제일 화려한 곳. 크리스마스 지난지 얼마 되지 않.. 청도 프로방스 2010년 1월 청도 프로방스 겨울에 찾은 청도 프로방스. 겨울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인적도 없고 가게 문도 열리지 않은 듯 했다. 그덕에 주변을 조용히 둘러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가게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내부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 주차장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기찻길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프로방스 앞을 지나는 가철로 (양쪽끝이 막혀있더란..) 철로위에 있는 열차. 그냥 방치되어 있는 느낌. 열차내부 - 먼지가 소복하다. 건널목에서 본 철로 창녕 우포늪 2009년 6월 창녕 우포늪 6월의 우포늪 풍경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