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현이 50일 2013.1.31. 창현이 50일 50일 되던날 창현이 손 2013.2.6. 창현이 50일 사진 찍으러 가다. 50일 사진 찍으러 블룸으로 갔다. 50일 사진 찍고 괜찮으면 그자리에서 계약까지 할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사진을 못찍게 하는것은 좀....많~이 아쉽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이런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이 흔치 않은데 말이다..ㅋ 못찍게 하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찍고 싶어진다..^^;; 그래서 아래 사진들은 내가 찍은 것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찍어준 사진. 50일 사진 찍으면서 잘 찍을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창현이가 모델끼가 있는건지 집에서 카메라 셔터소리에 익숙해져서인지 오늘 촬영이 잘 이루어 졌던거 같으다. 첫번째 컨셉 발가벗은 창현이 - 별다른 조명 없이 자연채광.. 애기곰 병원가다. 2013.5.21 (화) 창현이가 어제 저녁에 뒤집기하다가 피를 봐서 병원을 찾았다. 사건이 어떻게 된것인지는 창현이만 알고 와이프는 추측만 할 뿐이다. 손까락을 입에 넣고 뒤집기 시도중 손톱이 잇몸을 살짝 그었을 가능성이 높은것이다. 암튼 그일로 와이프는 멘붕상태로 나한테 전화하고 병원에 전화하고 어머니게 전화하고... 창현이가 피를 흘렸다는 것에 어지해야될줄을 올랐던 것 같다. 다행히 피가 많이 흐르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그날 밤에 집에가니 창현이는 잘 자고 있더라는...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가니 별거 아니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대신에 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조심해야된다는 말을 듣고 왔다. 간김에 키와 몸무게를 재어보았다. 키는 67.3cm(75%), 몸무게는 .. 해양박물관에 가다. 2013.5.18 (토) 누나 병원 때문에 아버지 가게에 가있고 점심때쯤 누나 데릴러 나간김에 영도 해양 박물관으로 갔다. 가는길이 조금 막히더니 영도 들어서니 그런대로 잘 가더니 입구에서 조금 기다린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먼저 2층에 있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곳이기에...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작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눈을 못떼더라는.. 물고기 바라보는 미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 상어도 있었는데 담지는 못했다. 수족관 앞에서 쌍브이 혜원이 바다생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곳. 의외로 혜원이가 겁먹지 않고 잘 만지더라는.. 동생을 챙겨가며 소라 건져서 보여주기도 하고... 나란히 서있는 혜원, 미지 모델놀이 미지.. 해놓고.. Macom 야유회에 참석한 창현이 2013.5.25~26 Macom 졸업생 야유회가 있던날.. 졸업생회에 자주 참석을 못해 이런 날이라도 한번쯤 가고 싶어 와이프에게 얘기 했더니 흔쾌히 승낙. 졸업생 야유회에 참석했다. 물론 우리 가족 전부~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고 후배들 얼굴 봐서 기분은 좋았다. 가서 저녁 먹고 술자리에도 끼어서 술도 마시고... 창현이는 와이프에게 맡긴채로... 간만에 마시는 술로 인해 기분이 적당히 조으다. 모임을 할때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술을 같이 해보지 못했던 후배들과 잔도 기울이고... 후배들의 에너지에 나도 덩달아 힘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 후배들이 Macom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기에 흐뭇하고 사랑스럽다. 후배들과의 좋은 한때를 보낸것 같아 기분도 좋으다. 이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면 다시 .. 나들이 가다 - 울산대공원 2013.4.12. 누나네랑 같이 울산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일욜에 쏘서가지러 울산가는 김에 울산대공원에 놀러 갈까라고 물어본것이 시작이되어 나들이를 갔다. 누나가 동생네 온다고 아침부터 김밥이랑 초밥이랑 쌌다고 한다. 몸도 무거운데 괜히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하네... 좀 늦게 출발해서 12시 넘어서야 울산 대공원에 도착했던거 같으다. 도착해서 한참을 걸어들어가 길 옆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우리 밥 먹을려고 준비하니 창현이도 배가 고픈지 신호를 보낸다. 아빠는 창현이 밥먹이고 엄마는 아빠 밥먹여주고..ㅋ 좋은데..ㅎ 아이들은 민들레 홀씨 찾아서 분다고 뛰어 다니고 어른들은 나무그늘 아래 시원하게 누워 있자니 신선놀음 하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창현이도 같이..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