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1 (화)
창현이가 어제 저녁에 뒤집기하다가 피를 봐서 병원을 찾았다.
사건이 어떻게 된것인지는 창현이만 알고 와이프는 추측만 할 뿐이다.
손까락을 입에 넣고 뒤집기 시도중 손톱이 잇몸을 살짝 그었을 가능성이 높은것이다.
암튼 그일로 와이프는 멘붕상태로 나한테 전화하고 병원에 전화하고 어머니게 전화하고...
창현이가 피를 흘렸다는 것에 어지해야될줄을 올랐던 것 같다.
다행히 피가 많이 흐르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그날 밤에 집에가니 창현이는 잘 자고 있더라는...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가니 별거 아니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대신에 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조심해야된다는 말을 듣고 왔다.
간김에 키와 몸무게를 재어보았다.
키는 67.3cm(75%), 몸무게는 8.2kg(80%) 란다.
60일 무렵엔 30% 정도여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은 75%라 잘크고 있다는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빠품에 안겨 치료받는 창현이..
창현아 건강하기도 해야하지만 다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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