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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장생포 고래박물관

2013.6.6.

 

울산에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가다.

 

고래잡이가 성행 했던 곳이라 그런지 고래 박물관이 있는 곳 장생포..

 

날이 좋아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다.

 

창수네 주차하는데 한참을 헤메이다 겨우 주차하고 매표소로...

 

고래박물관과 체험관이 따로 있고 표도 따로 사야되는 번거로움이..

 

입장료와 좀더 자세한 사항은 고래박물관 홈페이지로... ( 장생포 고래박물관  )

 

우린 전시된걸 보고자 하는게 아니니까 체험관으로 결정!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창현이..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경민이..

 

 

표를 끊고 체험관으로 가기전에 광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인증(?)사진..ㅋㅋ

 

근데 인중 사진을 내가 찍는관계로 난 사진에 없음..

 

주위 사람한테 부탁이라도 할껄.. 이제와서 후회되네..^^;

 

 

인증(?)사진

 

 

아빠와 아들 - 웃어달라니 썩소를 지어주는 창현

 

 

창수네 가족

 

 

드디어 체험관으로 입장

 

1층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돌고래4마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어른들은 신기하다고 쳐다보고 애들 보게끔 유도하는데 애들은 보는둥 마는둥...

 

창현이는 돌고래보단 물에 비친 빛에 꽂혀서 한동안 고개를 젖히고 바라보더라는...

 

 

수족관 아래쪽에서 보는 돌고래. 사진이 좀 마이 흐릿하다.

 

수족관에서 아빠와 아들

 

 

2층에 4D상영관 앞에 전시되어있는 예전 고래잡이 풍경모형 

 

 

3층으로 올라가니 조그마한 동물원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여러 종류의 조그마한 동물들이 있었다.

 

 

벤치에 앉아서 엄마랑 노는 창현이 

찍고 보니 창현이 안에 김신영있다... ㅋ

 

 

3층에서의 메인 모델 경민이.

 

멋쟁이 모델 경민이.

 

좀 익숙해져서일까 사진찍으니 미소를 지어주는 경민이.

 

귀여운 경민이.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기억이나 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증거(?)를 남겨 뒀으니 안가봤단 말은 못하겠지. ㅋㅋ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는다.

 

기회될때마다 이런 나들이 좋은거 같으다.

 

앞으로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도 많이 보러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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