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8 (토)
누나 병원 때문에 아버지 가게에 가있고 점심때쯤 누나 데릴러 나간김에 영도 해양 박물관으로 갔다.
가는길이 조금 막히더니 영도 들어서니 그런대로 잘 가더니 입구에서 조금 기다린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먼저 2층에 있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곳이기에...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작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눈을 못떼더라는..
물고기 바라보는 미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 상어도 있었는데 담지는 못했다.
수족관 앞에서 쌍브이 혜원이
바다생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곳.
의외로 혜원이가 겁먹지 않고 잘 만지더라는.. 동생을 챙겨가며 소라 건져서 보여주기도 하고...
나란히 서있는 혜원, 미지
모델놀이 미지.. 해놓고 부끄러운가보다..ㅋ
창현이와 함께... 아빠와 아들.
혜원이와 미지의 요트운전. 미션클리어는 못했지만 재밌어라 하는 혜원, 미지
1층 한쪽 벽면에 있는 상어그림. 포토존이 되어있었다.
앞에 서보라고 했더니 미지는 가만 있지를 못한다.
에너자이저 미지.
혜원이 독사진.
창현이와 함께...
밖에 잇는 조그마한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집으로 가는 차안...
아이들은 모두 잠들고 차는 막히고..
영도에서 집까지 1시간 30분이 걸린듯...
주말보다는 평일에 갈수 있음 평일을 이용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차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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