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스튜디오 블룸에서 돌촬영하다
첫째, 둘째는 경성대점에서 찍었었는데 셋째는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개금점으로 옮겨 촬영을 하였다.
경대 점에 비해 소규모로 되어있어 여러팀이 진행되지 않고
한 팀씩만 촬영이 진행되는 점이 낮가리는 아이들에게ㅔ겐 좋을듯 하다.
그래도 울 막내는 적응하는게 힘든듯 하다.
오빠들은 놀이방인양 신났는데...
좀 적응시간을 가지고 촬영 시작.
생각보다 안웃는 딸이다.
그에비해 오빠들은 너무 잘 웃어준다.
예전에도 지금도...
놀이방 온듯한 첫째
엄마품에 안겨서 잘 웃는 막내딸
그러나 엄마한테 떨어져선 잘 안웃는다는 사실
그래서 촬영하기 힘들었다는...
촬영할때 이렇게 웃어주면 좋으련만...
촬영 소품으로 등장한 비눗발울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한다.
너도나도 비눗방울을 불꺼라고 찡찡대기도 했지만
비눗방울덕에 촬영 잘된듯..
그러나 주인공은 정작 관심이 없었다는...ㅡㅡ
비눗방울에 푹 빠진 둘째
돌촬영을 한번에 끝내지 못하고 두번이나 찍었다.
울 딸이 워낙 까다로운지라..ㅋㅋ
그래도 잘 찍어주신 작가님 이하 직원분들 감사하네요.
이제 더 이상의 촬영은 없겠지?
울 막내딸도 수고했어~
울 막내딸
앞으로도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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