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
구름이 잔뜩낀 하늘
집에만 있기 뭣해서 광안리 바닷가 산책나왔다.
간만의 외출이라 애들은 신이났다.
광안리 바닷가 나오면 항상 찍는 광안대교
엄마와 아들둘. 화단에 걸터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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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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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간만의 외출이라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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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은 웨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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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나의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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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나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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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1,2,3호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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