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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평화공원 2015년 1월 어릴땐 한번씩 가봤던 기억이 있는곳. UN평화공원 창현이와 함께 UN평화공원을 찾았다. 가볍게 산책할곳을 생각하다가 가까운 이곳을 선택. UN평화공원을 들어서면 보이는 추모관 잘 정돈 되어있는 수목들 수로에 서식하는 물고기들 유엔군위령탑
달카페 2015년 3월 1일 장유 롯데아울렛에 갔다가 오면서 들른 달카페. 예전에 찾았다가 괜찮다고 느껴 지나는 길에 다시 찾게된 곳. 들어갈땐 해가 지기 전이었는데 나올땐 해가 넘어간뒤라 많이 어두워진 뒤였다. 일층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층도 있더라는. 오늘 손님이 좀 있고 현이도 있어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니 테라스 같은 느낌으로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고 안쪽으로 신발을 벗고 올가가는 방이 있었다. 현이때문에 당연히 방을 선택. 넓은 방에 4개의 테이블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자리를 잡고 1층에가서 주문을 하고 오니 가져다 주더라는... 홍차라떼와 아메리카노한잔씩. 그리고 달 새드위치 하나. 달 샌드위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어 사진이 없다. ㅡㅡ 아메리카노 머그잔 위에 놓인 컵 덮개..
Macom 자축회 Macom 자축회 (2015년 1월 24일) 대학교때의 동아리 Macom 후배들의 잔치에 초대되어 올해도 참석. 매년 시간만 허락한다면 꼭 참석하고픈 자축회. 그러나 맘처럼 항상 참석하는게 힘든게 사실인 현실. 선배들과 후배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후배님들의 무대 후배님들의 무대 졸업생회 회장님과 재학생 회장단님들. 졸업생 회원님들. 졸업생 회원님. 이날 최고참 회원님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날 최연소 참석자. 창현군. 가장 중요한 졸업생 회장님의 찬조금(?) 전달식. Macom파이팅!!
남사예담촌 2014년 10월 9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나들이 갈곳을 검샏하다 눈에 들어온 남사예담촌 괜찮네.. 가보자란 생각만 가지고 출발.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렸던 곳인거 같으다, 도착하니 마을 입구에 주차장도 있었다. 그리 크진 않지만 1~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주차 공간이 끝나는 지점에 보이는 남사예담촌 입구에 있는 표지판. 마을 입구에서 양쪽으로 돌담길이 쭈~욱 보인다. 일단 왼쪽길로 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대문 위쪽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뻐 한컷 찍어보았다. 이곳을 선택하게된 또 다른 이유인 돌담길. 창현이가 그 돌담길을 따라 걷고 있다. 돌담길이 끝나고 마을쪽으로 난 흙길을 따라가니 울타리길이 나타난다. 우리네 옛날 시골풍경이 그대로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
진주유등축제 2014년 10월 9일 저녁이 다되어서야 진주에 도착 6시를 넘겨서인지 차가 많다. 오늘도 쉽지 않을것 같은 주차를 시도 해야한다. 역시나 1시간을 넘게 돌고돌아 롯데시네마 근처 길주차장에 주차완료! 주차비는 생각보다 저렴한 2000원. 7시가 훨신 넘어서야 진주성쪽으로 향했다. 유모차로 인해 강 건너 가는것은 포기하고 이번에는 진주성 안쪽을 돌아보기로 했다. 몇 해동안 유등축제를 와서 봤었지만 '진주성을 들어와볼 생각을 왜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주성을 들어서는 순간 여기도 유등 축제의 일부라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성안 곳곳에 유등이 세워져 있는것이었다. 첨엔 성 앞쪽에만 있껫지 했던 유등은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때까지 내가 봐왔던 유등축체는 반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