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족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쁨이 10일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기쁨이 10일 모자동실의 날 토요일. 같이 있는 토요일이기에 저녁에 모자동실을 신청 기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똥기저귀도 갈아보고 여기서 실습 제대로 해보고 있다. ㅋ 모유는 엄마가 분유는 내가... 꼭 해보고 싶기도 했기에... 기쁨이가 잘 먹고 잘 자기에 너무 좋다.. 기쁨아 집에가서도 잘먹고 잘자자~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기쁨이 7일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기쁨이 7일 금일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투표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 저번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사람들이 많은 듯 하였다. 인증 사진도 찍지 못하고 목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으로 이동. 병원에서 목이 많이 부었다고 말한다. 일단 주사 한대 맞고 처방전을 받았다. 근데 임시 공휴일이라고 좀 비싸다.. 젠장.. 낼 올껄 그랬나..^^;; 약 지어서 다시 조리원으로... 오늘은 손님이 좀 있었다. 월욜에 오려다 장인 어른이 오기로 되어있어 오늘로 약속을 미루었던 심쌤부부랑 왕쌤. 그리고 친구 창수랑 주원이도 온다고 연락이 온다. 먼저 심쌤일행이 왔다. 어릴때 보곤 몇달만에 보는 심쌤 딸 윤하도 같이왔다. 많이 컸다... 근데 이제 태어난지 일주일인 기쁨이와 친구다. 지.. 기쁨이 5일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기쁨이 5일 와이프가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유먹이고 찍은 사진. 너무 똘망똘망하게 나왔다는... 이 사진을 받은 날부터 폰 바탕화면이 된 사진이기도 하다. 조리원에서의 첫날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기쁨이 3일 조리원에서의 첫 날, 첫 모자동실 학원 출근으로 인하여 조리원으로의 이동을 도와주진 못했다. 퇴근후 집으로 갔다가 조리원으로 이동. 조리원에서의 첫날이 시작되었다. 조리원으로 옮기고 첫 손님. 와이프 친구들이었다. 면회시간대가 안 맞아서 방으론 못 가고 그냥 7층에서 만나 이야기 했다. 8주차 예비맘도 있어서 그런지 더 관심도가 높았던지 이런 저런 얘기를 끊임없이 하는 것 같았다. 얘기하다가 와이프는 수유실에서 콜이와서 친구들을 배웅하고 수유실로 수유하러가고 난 방으로... 저녁먹고 좀 있으니 부모님과 누나가 조카들 데리고 왔다. 기쁨이 보러간다니 좋아라 한다. 조카들과 같이 기쁨이를 보러 갔는데 기쁨이가 자고있다. 그런데 조카들이 기쁨이 한테서 눈을 뗄줄.. 기쁨이 태어나던 날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음력 11월 1일) 와이프가 아침 7시쯤 깨운다. 진통이 온다고 한다. 혼자서 2~3시간을 참은 모양이다.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하지만 막상 그 때가 되니 당황했는지 정신이 없다. 오히려 와이프가 더 침착하다. ㅡㅡ 일단은 와이프 샤워부터 하고 가방 싸놓은거 준비하고 차 시동부터 걸고 다시 들어왔다. 얼쭈 준비를 다하고 챙겨서 나가려는데 아침이 문제다. 밥을 먹어야 힘쓴다는 와이프... '그 상태로 먹을 수 있겠어?' 라고 물어보는 나... 와이프는 밥 먹고 가길 주장하지만 난 와이프 걱정에 어찌해야 할지 결정을 못내린다. 차에 타서 출발하니 진통이 더 오는지 그냥 병원으로 가자는 와이프. 긴장된다. 8시 10분. 병원에 도착해서 와이프 분만실로 들어가고 기다림이 시작된..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