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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창현이 친구 만나러 가다.

2013.3.10.

 

아빠 동기모임에 가다.

 

오늘 동기들 모임이 있어 간만에 동기들을 만날수 있었다.

 

다들 사니라고 바빠서 자주 못보는게 아쉽기도 하다.

 

몇년전만 해도 유부남, 총각 비율이 비슷했었는데...

 

이젠 전부 짝들이 있고 거기에 다들 애들까지 하나, 둘씩 있다보니 모이면 놀이방이 필요할 정도다.

 

6시까지 모이기로 했으나 7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

 

오기로한 집중 한집빼고 다 모여 있었다.

 

그래도 꼴지는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ㅋㅋ

 

저녁 먹는 동안 창현이를 뉘어 놓았지만... 역시나 다 먹기도 전에 안아달라고 찡찡거린다. ㅡㅡ"

 

도착해서 꽃미소 날려 주시는 창현이.

 

 

아빠 다리위에서 놀다가(?) 한 컷!

 

이때 이후로 창현이는 분유먹고 꿈나라로.. 

 

그래서 방에 뉘어놓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엥~ 거리며 깬다.

 

창현이땜에 잘 자던 정현이랑 서영이 마저 단잠에서 깨야만 했다는...

 

엄마가 창현이 안고 다시 재우기 도전...

 

엄마가 잘 재워서 인지 엄마 품에서 잘 자는 창현이..

 

눕히기 불안해서 엄마 품에서만 잔 창현이.. 나중엔 아빠 품으로 옮겼지만..

 

집에 올때까지 쭈~욱 잤지만 뉘지는 못했다는.. ㅡㅡ

 

창현이도 어서 커서 누나랑 형아랑 친구들과 잘 놀아야 할텐데...

 

 

창현이 친구 돌지난 경민이와 아빠

 

 

창현이 친구 정현이와 엄마 

 

 

창현이 누나 하림이와 엄마 - 하림이가 동기들 애들중 대빵이다.

하림이 동생 하영이 사진은 찍지 못했다.

 

 

창현이 친구 돌지난 유빈이 - 친구들중 생일이 제일 빠르다.

유빈이 언니 시현이 사진 찍기에 도전했으나 시현이가 부끄러워해 도망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창현이 형아 준혁이 

 

 

창현이 동생 서영이 - 준혁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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