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9.
창현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다.
주말 저녁 본가로 이동..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 오기로 했다.
일마치고 우물쭈물 하다보니 8시가 넘어서야 본가에 도착.
가자마자 창현이를 아버지에게 맡기고 쉬는 나..ㅋ
똑같은 자세로 안고 있어도 내가 안을땐 칭얼대던 녀석이 할아버지 품에선 잘 논다.
살짝 얄밉기도 하다.
창현이가 그나마 집에 있을때 보다 덜 칭얼대서 다행이다.
창현이도 이미지관리 하는 것인가..? ㅋㅋ
할머니와 마주보고...
밤에 잘때 울어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몇번 운거 같긴 하지만 그런대로 잘 잔듯...
아침 7시에 깨는 창현이..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아침인사 하려고 깼나보다.
일어나보니 내가 젤 꼴찌로 일어났더라는.. ㅡㅡ;
거시에 나가보니 할아버지와 책을 보고 있더라는.. 아직까진 책을 잘 보고있다.
아침부터 할아버지와 책을 보는 창현
아침부터 책보는 창현이. 할머니가 쭉쭉이해주니 좋아라 하는 창현이.
창현아~
담번에 할아버지, 할머니 볼땐 기분좋게 많이 웃어주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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