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으면서 웃은 적이 거의 없던 창현이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웃어 준다.
급기야 머리 닦을때는 함박웃음을 지어주는 창현이.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찍을수 없게 만드는 우리 아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미소를 날려 주시는 창현군.
앞으로도 늘 이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 근래 들어 책을 보여 줬더니 너무 좋아라 하는 창현이.
책에는 6개월 부터라고 적혀있는데.. 창현이가 벌서 책을 볼줄 아는 건가..?
우찌되었든 창현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생겼다는것이 좋을 뿐이다.
쭉 책에 관심을 가질지는 지켜볼 일이겠지만 지금은 책이라면 좋아서 환호할 정도다. ㅋ
책에 집중하는 창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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