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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창현이의 재롱잔치

2016년 1월 9일 토요일

 

오늘은 창현이의 재롱잔치날

 

준비하면서 창현이가 연습시간에 제대로 안한다는 말이 몇번 들렸지만 집에선 배운걸ㄹ 엄마에게 가르치는 창현군

 

그렇기에 잘 할수 있을 거라 믿으며 재롱잔치 장소로 간다.

 

여기는 재롱잔치가 있는 곳. 센텀 디자인센터

 

 

재롱잔치 기다리며...

 

 

아이들의 연주로 시작.

 

멋진 두명의 사회자의 멘트로 시작을 알린다.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잘 하더라는.

 

드디어 창현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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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이의 두번째 무대.

 

딸들의 무대가 끝나고 아버지와 딸이 함께하는 무대도 있더라는.

 

보던중 아주 귀여운 아이들.

 

창현이의 세번째 무대.

 

마지막을 알리는 무대.

 

선생님들 소개 및 인사.

 

생각보다 많은 인원의 선생님들에 놀랐다는.

 

마지막 모두 나와서 인사.

 

모두 모인자리에서 두 어린이 사회자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재롱잔치는 막을 내렸다.

 

모든걸 끝내고 엄마랑 둘이서.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들놈때문에 다 흔들린 사진이 되어버렸다는.

 

그나마 상태가 나은 사진.

 

너무나도 잘 하는 모습을 보며 올 한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되면서도 살짝 두렵다.

 

지치지 않은 에너지때문에...ㅋㅋ

 

오늘 너무너무 잘해줘서 울 아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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