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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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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일차-아쿠아플라넷에 가다 2016년 5월 21일 제주도 여행 2일차 숙소에서 짐꾸리고 나오면서...한컷. 전날 도착했을땐 어둑어둑 해지던 차라 몰랐는데 날이 흐린데도 넘 이쁘게 보였음.. 피곤해서 나갈 생각을 하지도 안았던것도 있지만... 펜션 전경 출발하기전 펜션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는 큰아들 엄마랑 그네식으로 되어있는 의자에도 앉아 보고.. 그네에서 엄마랑 아들들의 애정행각도... 펜션 마당에 있는 의자. 그네식이라 큰 아들이 좋아하더라는.. 큰아들의 애정표현. 엄마랑 동생이랑 뽀뽀 더 놀고 싶어하는 큰아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아쿠아플라넷으로 출발 제주도 다녀온 지인의 추천으로 여길 코스로 넣었다. 아이들이 있으면 더 좋아할 것이라고 하는말에... 바다 바로 옆이라 그런지 제주도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분다. 거기다 ..
제주도 여행 1일차 2016년 5월 20일 작년 12월부터 준비 했다고는 하지만 미리 해두었던건 비행기표뿐 한달 전부터 이래저래 동선 짜고... 숙소 정하고... 드디어 제주도로 출발하는 날. 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부터 준비를 해야했다. 늦어도 6시 30분엔 나간다는 계획아래 준비 했건만 애들 준비시키는게 변수였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집을 나서니 6시3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 공항까지 가는 길이 출근 시간과 겹쳐 또 왜그리 차가 밀리는지.. 도착 예정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것을 보며 점점 초조해진다. 다행히 7시 조금 넘어서 김해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사장님차로 다시 국내선 공항으로.. 서둘러 티켓팅을 하고 들어갔다. 검색대를 지나고서야 한숨 돌릴수 있었다. 공항이 처음인 창현군. 비행기도 처음이다. 한숨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