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엽이형네 2013년 7월 26일 휴가 첫 날 당일 예정으로 거창까지 가보기로 결정! 아침일찍 출발 하려 했으나 정작 출발한 시간은 어정쩡한 시간.. 마트갔다가 12시를 훨신 넘긴 시간에 출발~ 도착하니 2시가 넘었더라는... 내일의 부담이 없어선지 이렇게 무모(?)할수 있었다. ㅋㅋ 도착하니 역시 좋은 공기와 자연이 반겨주는 듯 하다. 역시 TV에서 보는것 보다 실제로 가보니 더 좋은 곳이다. 집으로 가는 다리에서 연못과 카페쪽. 카페 건물과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들어가는 문 옆에 놓여있는 농기구 비스무리한 것들.. 집에 들어서니 그리 덥지 않는 듯 했다. 요즘들어 창현이 때문에 에어컨 없이 못지내는 우리들이 에어컨 없이 있을수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 방문이지만 늘 반갑게 맞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