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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로파크 2017년 5월 16일 솔로몬 로파크 법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울집 첫째, 둘째, 세째 둘째와 첫째 볼풀에 누워 기분좋은 둘째 사람이 거의 없어 맘편히 즐기는 둘째 둘째의 미끄럼틀 타는 법(마지막은 앉아서 내려온듯 바로 앉기) 엄마의 보호하에 있는 셋째 암벽등반 시도하는 둘째. 첫째는 시도했다가 떨어짐 바로 내려온 둘째와 거꾸로 내려오는 첫째 공항검색대, 법원, 선거유세 체험
동백섬 누리마루 2017년 5월 15일 출근 안하는 평일 낮 출근을 안하는 만큼 아이들과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긴 하루. 장모님 퇴원에 맞춰 저심 식사를 하고 어제 받은 킥보드를 타러 동백섬으로 출발. 어제 공짜로 얻은 킥보드를 첫 시승하는 첫째 둘째의 관심으로 인해 엄마가 어렵사리 구한 킥보드 2개 정작 가져오니 둘째보단 첫째가 더 관심을 가진다. 처음 타보는건데도 곧잘 타는 첫째. 운동신경이 좀 있는건가..? ㅋ 둘째는 아직 근력이 약해서 그런지 미는 힘이 부족. 한발로 균형잡기도 힘들다. 그래고 태워주니 즐겁다고 한다. 둘째는 외할머니가 태워주는 킥보드타며 즐거워한다. 주차장에서 누리마루까지 킥보드타고 이동. 처음엔 어설프던 첫째는 그새 타는것이 제법 능숙해졌다. 역시나 애들은 빨리 배우는듯... 누리마루 옆에..
스포원파크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오후 오전에 출발할꺼 같으면 진주에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어찌하다보니 점심까지 먹고 2시가 다되어서야 집을 나설수 있게 되어 처음 가보는 스포원파크에 가보기로 결정. 그늘막 텐트를 칠수 있다는 얘기에 여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이들 셋 데리고 텐트치고 여유롭게 있을순 없겠지만 그래도 여유를 꿈꿔보며...ㅋ 우리집 1호, 2호, 3호 도착하고 보니 주차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주차할곳이 없어 한바퀴를 거의 돌무렵 주차장이 아닌 길주차를 하는곳에 한자리 비어 있기에 바로 주차! 웨건에 애들 태우고 텐트 가지고 공원쪽으로 이동. 그나마 다행인것은 텐트를 칠수 있는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차를 했다는 점이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눈에 띄는 호수 호수위엔 사람들이 타고있는 보트가 여러척..
민주공원의 겹벚꽃 2017년 4월 25일 - 민주공원 와이프가 얼마전부터 얘기하던 민주공원의 겹벚꽃을 보러가다. 비가온뒤라 나갈까하다 맘먹었을때 가는게 나을듯 하여 출발. 그런데 왠걸 출발하자마자 비가 주루륵...ㅜㅜ 비맞은 꽃 구경이라도 할 생각으로 민주공원에 도착. 비가 어느새 그치고 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다. 벚꽃은 진지 오래지만 겹벚꽃은 아직은 한창인듯 하다. 점점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괜찮을듯 하기도 하다. 떨어진 꽃을 주워들고...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겹벚꽃 이름모를 꽃과 이슬 민주공원에서 바라본 영도 스탠드 앞에 소복히 쌓인 꽃잎들 겹벚꽃나무 아래 벤치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 보였다.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을 정도로... 민주공원에 몇번 와봤지만 차타고 한바퀴 돌뿐이..
유채꽃 물결 - 대저생태공원 2017월 4월 10일 지난주에 비온뒤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온 뒤 보단 비오기 전이 나을듯 하여 발걸음을 해본다. 그러나 왠걸... 날씨는 그럭저럭한데 바람이 불어 좀 추운하루.. 주차장에서 강쪽을 바라보며... 주차장 옆에 조그마한 유채꽃밭 유채꽃밭 초입에서 만난 바람개비들. 입구를 막아둬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유채꽃을 보기엔 충분한듯.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겠지만 얼리서 보는 것도 꽃을 보호하기위해선 필요한듯. 큰길에서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그리고 유채꽃밭 안의 길엔 이렇게 바람개비가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개비들이 열일하더라는..ㅋㅋ 맞은편 입구쪽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