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나들이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떡카페 "시루" 2013.4.26. 집 근처 떡카페 '시루' 와이프 병원 갔다가 오면서 팥빙수가 먹고 싶다던 와이프 '이시기에 무슨 팥빙수가 있을까?' 하며 거의 포기하고 있는데 집 근처에서 '사계절 팥빙수'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그래서 얼른 들어가서 팥빙수를 시킨다. 조그마해서 평소에는 괜심을 두지 않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하날 또 알아간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조으다. 떡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카운터 밑쪽으로 카페에서 케잌이 전시된것 처럼 떡이 보인다. 우리의 관심은 일단 팥빙수.. 주문을 하고 두리번 거리며 내부를 둘러본다. 떡이 케잌처럼 전시(?)되어 있다. 한쪽 벽엔 요런것들이... 낚시하는 고양이.. 첨에 정면서 보고 물고기가 아니라 당근인줄 알았다는..ㅋ 아기자기함에 두리번 거리다 '오늘의 차'.. 매화꽃 향기 - 순매원 2013.3.17. 원동 순매원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는 곳이다. 전망대 쪽과 입구쪽에서 찍은 순매원 입구에서 내려가면 보이는 물레방아.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자리를 펴고 소풍 나온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다닐수 있을 만한곳. 매화나무 가지가 아치형으로 가지가 뻗어 있어 정말 이쁜데..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된거 같으다. 매화꽃 매화꽃 매화꽃 입구쪽에서 바라본 순매원 순매원 옆 철길로 지나가는 기차 청도 와인터널 2010년 1월 청도 와인터널. 청도의 감을 주 원료로 하는 와인을 숙성하고 시음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터널은 자연적인 터널이 아니라 예전에 열차 터널이었던 곳을 재정비하여 와인 숙성고로 활용 중이란다. 내부 온도가 15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겨울이라 그런지 터널안이 의외로 따뜻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할듯 하다. 와인터널 앞에 있는 표지판. 와인 터널 입구. 열차 터널이이었음을 말하는듯 입구 앞에 철로를 남겨 둔듯 하다. 터널 내부. 바닥 철로는 없어졌지만 그외 내부는 그대로인듯 했다. 습기로 인해 물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에서처럼 천장에 비닐로 씌어진 부분이 곳곳에 보였다. 시음과 전시 판매를 하는 곳인것 같았다. 터널 내부중 제일 화려한 곳. 크리스마스 지난지 얼마 되지 않.. 청도 프로방스 2010년 1월 청도 프로방스 겨울에 찾은 청도 프로방스. 겨울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인적도 없고 가게 문도 열리지 않은 듯 했다. 그덕에 주변을 조용히 둘러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가게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내부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 주차장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기찻길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프로방스 앞을 지나는 가철로 (양쪽끝이 막혀있더란..) 철로위에 있는 열차. 그냥 방치되어 있는 느낌. 열차내부 - 먼지가 소복하다. 건널목에서 본 철로 창녕 우포늪 2009년 6월 창녕 우포늪 6월의 우포늪 풍경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