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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창현이의 소소한 기록

2013년 6월 7일

 

퇴근하고 바로 누워자고 있는 창현일 보고 깰까봐 조심조심 씻꼬 오니 이렇게 인형을 베고 엎드려 주무시네..

 

와이프랑 보고 순간 이런걸 사진으로 남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와이프는 폰을 난 삼백이를 집어들고 기록을 남겼다.

 

 

TV조명에만 의존해서 찍느라 좀 어둡다. 

 

그러곤 깨우지 않고 조심조심 밥을 먹으려 했는데 이놈이 엎드려 자는게 불편했는지 결국 일어나 주시네..

 

결국 우리는 밥 먹고 창현이는 침 질질 흘리고..ㅋ

 

 

2013년 6월 8일

 

 

아침에 이유식 먹고 물 마시는 창현이.

 

요즘 이유식도 잘먹고 이쁘다..그러나 분유를 잘 안먹으려 해서 조금 걱정이다.

 

이쁜 볼록한 배가 실종된것이 맘에 걸리네...

 

 

물을 마시는건지 깨무는건지...ㅋ

 

 

물병은 친구네에서 얻은 물병.

 

이유식 시작할꺼라고 하니 유빈이 엄마가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주더라는...

 

감사히 잘쓰고 있어요.

 

 

제대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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