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
창현이 20일
2013년 새해가 밝았다.
12월생인 창현인 세상구경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두살이 되었다.
좀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쩌겠는가...
집에 온지도 5일째..아직까진 둘다 잘 버티고 있는듯..
도우미 아주머니가 있어서 그나마 편한것도 있겠지만.
암튼 초보 엄마, 아빠 티내며 창현이랑 잘 지내고 있다.
잠이 오는 창현이...
늘 새해 첫 해를 보러 가까운곳에 갔지만 올해는 창현이 보다보니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놓친 새해 첫해는 누나와 자형을 통해서 볼수 있었다.
새해 첫 일출 - 직접 보진 못했지만..
누나가 부산 내려온 김에 창현이 목욕 시켜주고 간다며 들렀다.
혜원이 미지가 동생이 이쁘다며 옆에서 떨어질줄을 모른다.
이뻐해주니 느무 고맙네. 앞으로 쭈~욱 이뻐해 줘야해. ^^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창현이
창현이와 자는 폼이 같다고 와이프가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