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3일(일요일) 기쁨이 11일
오늘도 모자동실에 도전
하루 종일 조리원에서 나가지도 않고 와이프와 기쁨이와 같이 하루를 보냈다.
기쁨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보기 싫어서 또 다시 모자동실 신청해서 같이 지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지 여러가지 표정도 지어주시고 미소도 많이 날려 주신다.
내 아이를 보듬고 손짓 발짓 하나에 미소가 지어지는 날 보며 나도 아들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내가 안고 찍은 기쁨이 표정모음.
분유먹는 기쁨이.
분유먹고 엄마품에 안겨 엄마를 바라보는 기쁨이.
기쁨이 침대(?)에서..
엄마품에 안긴 기쁨이...
'아이&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살되는 창현이... (0) | 2013.01.14 |
---|---|
기쁨이 16일 - 조리원 퇴원하다 (0) | 2013.01.14 |
기쁨이 10일 (0) | 2012.12.24 |
기쁨이 7일 (0) | 2012.12.20 |
기쁨이 5일 (0) | 201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