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창녕 우포늪에서..
같이 일하는 쌤들과 같이 갔었던 우포늪
오후에 갔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기분 좋게 갔다왔던거 같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우포늪이 보여주는 모습도 여러가지인것 같다.
같이 간 여인네 둘.. 지금은 둘다 유부녀
한껏 폼(?) 잡고..ㅋ
알고보면 쪼그려 앉아 있는걸 찍은것 같다는...ㅋ
지금은 왼쪽 두사람은 부부로... 오른쪽 여인은 나의 와이프가 된 인연.
얘기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대두샷도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