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창녕 우포늪
우포늪에 갈때마다 날씨가 춥거나 기상이 좋지 못했었던 기억인데 이날은 날도 좋았던거 같았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시기에 따라 우포늪의 생태계 변화도 있는것 같고 거기에 따른 주변 경관도 변화가 있는듯 했다.
그 시기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 우포늪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새벽과 아침, 오후, 저녁의 우포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는듯 하다.
새벽의 우포늪을 아직 접해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게 만든다.
9월의 우포늪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길가에서...
길가에서..
우포늪에서 기억에 남는곳..
길옆에 늪으로 조금더 가까이 갈수 있게 만들어 둔 곳과 돌아 나오며...
돌아 나오며 하늘이 이뻐서 찍어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