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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사용기

노트5에서 노트9로 바꿨어요

2018년 10월 24일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64 | Flash did not fire

 

노트1을 사용한뒤 잠시 LG로 넘어간뒤

 

LG에 맘상하곤 다시 노트5로 돌아왔다.

 

S-pen을 써본사람에겐 S-pen의 유혹은 상당히 크더라는..

 

실제 자주 쓰진 않지만 없으면 엄청 허전하더라는...

 

그렇게 2015년 10월에 만난 노트5

 

노트5로 얌전히 3년을 버텨왔다.

 

약정이 끝났다는 메세지를 받고

 

약정 연장 확인하러 갔다가

 

노트 가격을 확인하고 있는 나!

 

노트8을 알아보려다 노트9를 손에 잡고 안놓고 있는 나.

 

옆에서 와이프가 바람 넣기도 하고...

 

판매점에서 개통까지 하느라 박스 개봉은 사장님에게 양보...

 

폰만 꺼내고 박스는 그대로 다시 포장하여 가지고 온다.

 

 

기존 노트5와 새제품 노트9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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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노트5와 노트9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의 노트에 비해 많이 크다라는 것.

 

크기만 커진것이 아니라 화면도 그만큼 커졌다.

 

그런데 화면이 커진것에 비해 크기가 비례해서 커진건 아니라는 것.

 

곡면 디스플레이가 폭을 줄이는데 일조를하고 세로길이를 길게하여 화면의 크기를 키웠던것.

 

거기에 또 한가지

 

물리버튼을 없애며 위,아래의 베젤도 최소화 시킨것이 전체적인 크기 줄이기의 핵심인듯 하다.

 

이 다음 버전에선 어디까지 줄일수 있을지 기대되기도 한다.

 

너무 줄이다 내구성을 놓치는 일은 없길 바라며...

 

노트5와 비교하여 많은 변화가 있는 노트9

 

노트8에서의 변화가 많이 없다는 말은 많이 들었으나

 

노트5에서 넘어가게된 나로썬

 

신세계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듯 하다.

 

노트5도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포장 박스와 내용물..

SM-T820 | 1/25sec | F/1.9 | 3.6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30sec | F/1.9 | 3.6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25sec | F/1.9 | 3.6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뚜껑을 여는 식이 아닌 쭉 펼치듯이 열리는 박스

 

박스가 열리면 본체가 보일것이라 생각했는데...

 

또다른 박스가 보인다.

 

박스안에는 간단한 설명서와 투명케이스가 들어있다.

 

그 밑으로 노트9의 자리가 있고 그 아래에 다른 부속품들이 자리잡고 있다.

 

 

충전기, USB케이블, AKG이어폰, 이어폰캡, S펜 촉, USB커넥터 그리고 폰케이스

SM-T820 | 1/50sec | F/1.9 | 3.6mm | ISO-80 | Flash fired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내용물에 무선충전기까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별도판매...

 

이정도 가격이면 같이 넣어 주는 배포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노트8에비해 스펙이 높아졌음에도 가격엔 크게 반영이 안되었다는

 

그래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긴 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5만원 쿠폰을 주고 소정의 금액을 보태어 사게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박스에 포함되어 나온다면 좋으련만...

 

기존에 무선 충전기가 있어 크게 필요는 없지만

 

케이블 접촉불량으로 한번 바꾸었던 경험을 보자면

 

노트9을 쓰는동안 또 한번 바꾸지 않을꺼라는 보장이 없기에 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확실히 케이블로 충전하는것보다 무선충전이 좋더라는...

 

노트9는 USB-C타입이라 기존의 케이블보다 접촉불량이 적은 듯 하지만

 

노트1을 케이블로 충전하다가 메인보드 나간 적이 있어

 

노트5를 구입하고는 케이블로 충전한 것이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횟수가 적다.

 

아마 이 노트9도 앞으로 사용하면서 케이블로 충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하다.

 

케이블을 사용하는것은 데이터 이동에만 사용할듯..

 

그런데 그것도 요즘엔 '스마트스위치'라는 앱이 유용해서 케이블 연결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다.

 

 

노트9의 앞, 뒷면

SM-N920S | 1/11sec | F/1.9 | 4.3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노트9는 화면하단의 물리버튼을 없애고 화면을 최대한 키운 휴대폰이다.

 

오른쪽엔 전원버튼

 

왼쪽엔 볼륨버튼과 빅스비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후면엔 두개의 카메라와 후레쉬 그리고 센서가 일렬로 자리잡고 있고

 

그밑에 지문센서가 자리잡고 있다.

 

홈버튼을 없애며 지문센서를 후면으로 가져온것이다.

 

예전 LG G2를 쓰면서 후면키를 써봤던 경험으로 폰을 들고 있을땐 훨 편했던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보면 지금의 후면 지문센서는 나름 좋은 선택인듯 하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폰을 책상위에 두고 쓸때면 지문 인식을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는..

 

아니면 폰을 들고 다시 센서에 인식시키고 내려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지문인식은 몇년이 지난 뒤의 제품이라 그런지

 

노트5보다 노트9이 훨씬 빠른 느낌이다.

 

 

노트시리즈의 S펜. 왼쪽부터 노트1, 노트3, 노트5, 노트9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노트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S펜

 

S펜의 모양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변화가 있었다.

 

모양과 같이 S펜의 펜촉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필기감과 펜촉의 크기에 변화가 있었다.

 

노트 9의 S펜과 노트5의 S펜을 보면 가장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다.

 

 

노트5와 노트9의 S펜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SM-N920S | 1/40sec | F/1.9 | 4.3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SM-N920S | 1/30sec | F/1.9 | 4.3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S펜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길이는 노트5의 S펜이 좀더 긴듯하다.

 

그러나 그 차이는 미미한듯하다.

 

S펜의 버튼 크기는 노트5가 노트9보다 크고 위치는 노트9의 버튼이 좀더 위쪽에 있다.

 

그러나 이부분이 노트5와 노트9의 필기할때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노트5의 S펜을 이용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 자꾸 버튼이 눌러져서

 

팝업창을 띄우게 된다.

 

그러나 버튼이 좀더 위쪽으로 위치를 옮긴 노트9의 S펜은 그런부분에서 해방된듯 하다.

 

그점에선 노트9의 S펜에 점수를 준다.

 

그러나...

 

두 S펜사이엔 미묘하게 모양의 차이가 있다.

 

그것이 손에 쥐었을때의 느낌에 영향을 준다.

 

개인적으론 손에 쥐었을때의 느낌은 노트5의 S펜이 더 좋다.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노트9에서 손에 쥐었을때의 느낌을 살짝 포기한듯하다.

 

그만큼 펜을 쥐었을때의 느낌이 많이 다른것이다.

 

블루투스적용으로 인한 구조적인 부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버튼의 위치만 빼면 노트5의 S펜 디자인을 유지했으면 한다.

 

S펜이 특징인 폰에서 손에 쥐었을때의 느낌이 떨어지는것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노트 시리즈의 경우 처음 사용자보다 기존의 사용자들이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전작과 비교했을때 더 좋아지지 않고 나빠진다면 노트시리즈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필기감은 좋아졌다곤 하지만 손에 쥐고 쓰는 펜이 불편하다면 전체적인 느낌은 안좋아 진게 아닐까?

 

 

S펜과 본체의 일체감

SM-N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SM-T820 | 1/40sec | F/1.9 | 3.6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그리고 S펜 뒤부분의 처리가 차이가 있다.

 

노트5보다 노트9의 S펜 뒷부분이 좀 더 라운드 져있다.

 

그러다보니 노트5에선 끝부분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지만

 

노트9에선 그러한 부분이 잘 마무리 되어있다.

 

그래서 손으로 만져 보았을때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끄러운 느낌이다.

 

노트5에서 노트9으로 넘어오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적어 보았다.

 

분면 잘나온 폰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모든것이 만족스러울순 없는것이 아닌가..

 

몇몇부분이 아쉬움을 주지만

 

그래도 다른 부분이 그러한 부분을 상쇄 시켜주지 않을까 싶다.

 

노트8에서 넘어가는건 노트8을 써보지 않은 저로선 얘기하기 힘들겠지만

 

노트5 이전버젼에서 넘어가는 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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