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월 4월 10일
지난주에 비온뒤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온 뒤 보단 비오기 전이 나을듯 하여 발걸음을 해본다.
그러나 왠걸... 날씨는 그럭저럭한데 바람이 불어 좀 추운하루..
주차장에서 강쪽을 바라보며...
주차장 옆에 조그마한 유채꽃밭
유채꽃밭 초입에서 만난 바람개비들.
입구를 막아둬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유채꽃을 보기엔 충분한듯.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겠지만 얼리서 보는 것도 꽃을 보호하기위해선 필요한듯.
큰길에서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그리고 유채꽃밭 안의 길엔 이렇게 바람개비가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개비들이 열일하더라는..ㅋㅋ
맞은편 입구쪽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넓은 길 양옆으로 유채꽃밭이 있다.
사람이 없어서 이쪽으로 찍었지만 반대쪽으로 더 길게 뻗어져있는 유채꽃밭.
멀리서 볼땐 유채꽃밭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유채꽃들이 줄지어 피어있는 모습
그러나 가까이서 보니 생각과는 좀 다르더란..
유채꽃을 좀더 가까이...
들어가서 찍을수 없으니 접근하기 쉬운 길가에 있는 녀석을들 찍어본다.
바람이 많이 불어 손으로 잡고 찍음. 꺽은거 아님.
유채꽃은 역시 하나보단 무리지어 있는게 더 이쁜듯 하다.
이번 주말부터 유채꽃축제이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