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상현이 17일 / 입원 16일
오늘도 오전 면회.
면회가기전 동사무소 들러서 가정양육수당을 신청하고 가기로한다.
가니 출산장려금도 같이 신청하라고하여 같이 신청하고 병원으로 감.
오늘도 어김없이 11시 도착. ㅋ
다행히 아직 면회는 시작되지 않았다.
10분쯤 되었을때 문이 열리고 면회시작.
언제나처럼 마스크하고 슬리퍼 갈아신고 손씻고 가운(?)걸치고 들어가니 상현이 위치가 한칸 옆으로 옮겨져 있다.
처음 왔을때 옆에 있던 아기와 다시 만났더라는...
아직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상현이.
오늘은 맘마대신 쪽쪽이를 물고 있다.
한쪽눈만 살짝 뜬채 쪽쪽이를 열심히 빨아대고 있더라는..
간호사 쌤 말로는 맘마를 너무 잘 먹는다고 하시며 양을 확 늘리게 되면 소화를 잘 못할수도 있다고 하시며 조금씩 늘리고 있다고 하시더라.
아침엔 좀 울었었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쪽쪽이를 물려두었다고 하신다.
어제랑 변화는 크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가지 변화가 눈에 포착.
어제 손에 하고있었던 수액들어가는 관이 없어졌더라는..
이제 하고 있는거거라곤 코에 달고있는 호흡기와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하는게 다인듯.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앞으로 계속 좋아져서 코에 달고있는 호흡기도 뗄수 있었음 좋겠다.
오늘 몸무게 2440그램
어제보단 20그램 늘었다.
아빠랑 엄마랑 계속 응원하고 있을께.
상현이도 화이팅 하자!!
상현이 17일 / 입원 16일
오늘도 오전 면회.
면회가기전 동사무소 들러서 가정양육수당을 신청하고 가기로한다.
가니 출산장려금도 같이 신청하라고하여 같이 신청하고 병원으로 감.
오늘도 어김없이 11시 도착. ㅋ
다행히 아직 면회는 시작되지 않았다.
10분쯤 되었을때 문이 열리고 면회시작.
언제나처럼 마스크하고 슬리퍼 갈아신고 손씻고 가운(?)걸치고 들어가니 상현이 위치가 한칸 옆으로 옮겨져 있다.
처음 왔을때 옆에 있던 아기와 다시 만났더라는...
아직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상현이.
오늘은 맘마대신 쪽쪽이를 물고 있다.
한쪽눈만 살짝 뜬채 쪽쪽이를 열심히 빨아대고 있더라는..
간호사 쌤 말로는 맘마를 너무 잘 먹는다고 하시며 양을 확 늘리게 되면 소화를 잘 못할수도 있다고 하시며 조금씩 늘리고 있다고 하시더라.
아침엔 좀 울었었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쪽쪽이를 물려두었다고 하신다.
어제랑 변화는 크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가지 변화가 눈에 포착.
어제 손에 하고있었던 수액들어가는 관이 없어졌더라는..
이제 하고 있는거거라곤 코에 달고있는 호흡기와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하는게 다인듯.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앞으로 계속 좋아져서 코에 달고있는 호흡기도 뗄수 있었음 좋겠다.
오늘 몸무게 2440그램
어제보단 20그램 늘었다.
아빠랑 엄마랑 계속 응원하고 있을께.
상현이도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