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 창현이 200일
오늘로 창현이가 태어난지 200일 되는 날이다.
낮에 태종사에 갔다가 밤에 본가에 갔다.
본가에서 마루를 접수한 창현군. 눈매가 매섭다.
자두를 손에 쥐어주니 바로 입으로 가져간다.
그러나 아직 먹지는 못하고 그저 빨뿐...
먹으려고 가져가지만 결국 입에 들어가는 건 손이 더라는...ㅋ
자두먹는(?) 창현이.
할머니랑 노는 창현.
집으로 오는 길에 200일 파티(?)를 위해 아이스크림 케잌을 하나 샀다.
역시 케잌은 우리가 먹기 위한것...ㅋㅋ
초를 몇 개 꼽을까 하다가 200일 이니 숫자초를 꼽자고 우겨 숫자초까지..
창현이한텐 300일까지만 숫자초 해준다 하고 드뒤로는 생일때 하자고 얘기해 두었다. ㅋ
오늘의 주인공 창현이.
엄마쪽으로 시선이 돌아가는 창현군.
엄마와 축하노래도 부르고...
초도 같이 끄고...
불을 끄고 찍었더니 시커멓게 나온 사진 안되는 실력으로 그나마 사려낸 사진들..
그래선지 노이즈가 좀 심하다.
후보정은 귀찮아서 안하는 주의라 더이상 손대지 않기..ㅋ
창현이 앞으로도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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