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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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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물결 - 대저생태공원 2017월 4월 10일 지난주에 비온뒤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온 뒤 보단 비오기 전이 나을듯 하여 발걸음을 해본다. 그러나 왠걸... 날씨는 그럭저럭한데 바람이 불어 좀 추운하루.. 주차장에서 강쪽을 바라보며... 주차장 옆에 조그마한 유채꽃밭 유채꽃밭 초입에서 만난 바람개비들. 입구를 막아둬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유채꽃을 보기엔 충분한듯.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겠지만 얼리서 보는 것도 꽃을 보호하기위해선 필요한듯. 큰길에서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그리고 유채꽃밭 안의 길엔 이렇게 바람개비가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개비들이 열일하더라는..ㅋㅋ 맞은편 입구쪽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 길가에서 바라보는 ..
유채꽃 보러가다 2016년 4월 19일 대저생태공원으로 봄나들이 가다. 유채꽃이 한창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둘째 아들은 처음보는 유채꽃 드넓은 유채꽃밭 엄마와 아들둘 유채꽃밭길을 뛰어 다니는 첫째 땅에 쪼그리고 앉아 엄마, 아빠기다리는중... 엄마와 한몸으로 다니는 둘째아들 아빠 어깨위에서 신난 첫째아들 엄마는 신났는데 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기에 다시금 찾아오고 싶어지는 곳이다. 내년에도 다시 찾을수 있겠지.?
유채꽃 보러 가다 2015년 3월 17일 대저생태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한다고 하여 아침에 창현이 보내놓고 뱃속의 사랑이와 잠시 발길을 옮겼다.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에 낙인듯...ㅋㅋ 도착하여보니 아직은 다 피진 않은듯 하였다. 도착하여서 찍은 유채꽃 구포다리 부근에서 유채꽃이 그래도 많이 핀 곳이 있어 유채꽃밭을 거닐었다. 꽃향기 좋다며 향기맡는 사랑이 엄마. 엄마와 사랑이 그리고 아빠랑 한컷. 이제 사랑이가 태어나면 이런 시간이 당분간은 없겠지. 지금을 맘껏 즐겨야지..ㅋ 꽃보고 기분좋아진 엄마. 웃음꽃도 만개했다. 드넓은 꽃밭을 바라보는 사랑이 엄마. 다음에도 기회되면 이런시간 종종 가지자~
대저생태공원 2015년 3월 17일 대저생태공원에 유채꽃밭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아침에 가보았다.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더라는... 그런데 알고보니 아직 다 피지 않아서 없는것 같더라는..ㅡㅡ 군데군데 많이 피기는 했으나 만개하진 않은듯 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가까운 곳만 좀 피었고 먼 곳은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는... 그래도 꽃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만개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말이다. 강변에 핀 유채꽃 날이 좀더 좋았으면 좋았으련만.. 강건너가 뿌옇게 보인다. 유채꽃 위에 앉은 벌 유채꽃 많이 피지 않은곳의 유채꽃은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더라는. 하트 모양으로 길을 내놓았다. 그러나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그리 이뻐보이지가 않는다. 노랗게 물들었으면 더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