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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사용기

프린터기 - 캐논 정품 무한잉크 G6090으로 교체!

2019년 11월 12일

집에서 사용하던 프린터가 상태가 안좋아지고 프린터가 안되는 상황까지 발생!

그래서 다시 프린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검색

정품으로 무한잉크제품이 있길래 알아보고 캐논으로 결정

이유라고 하기엔 그나마 저렴해서...

처음엔 젤 저렴이로 사려다 자동양면인쇄 가능한 것으로 찾다 보니 가격이 조금더 올라가게 되었다.

 

박스포장

박스에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는 G6090

스티로폼을 빼내자 프린터기와 다른 부속들이 보인다.

같이 동봉된 인크와 헤드

같이 들어있는 잉크와 블랙과 컬러 헤드

 

프린터를 꺼내어서...

크기는 지난 프린터와 비교해서 비습한데 보기에는 더 커보이는 기분은 뭘까..

가로는 조금은 좁아지고 세로는 비습한듯..

높이는 조금 더 높아진듯 하다.

 

프린터 내부

프린터 커버를 열면 무한 잉크를 설치 했을때 처럼 잉크 케이블이 보인다.

사설로 혹은 다이로 했을때 보다는 깔끈해 보이기는 한다.

프린터를 설치하기 위해 커버를 열고 헤드를 넣는 곳을 확인한다.

헤드 커버를 열고 헤드를 넣을 준비를 한다.

 

헤드 장착 후

헤드를 장착 후 원위치로...

이제 헤드를 장착했으니 잉크를 넣어봐야겠지.

 

잉크탱크

좌측 잉크 통은 검은색, 우측 잉크통은 옐로(Y), 마젠타(M), 시안(C) 컬러

좌측 검은색 잉크통은 대용량 잉크통으로 되어있고

우측은 C,M,Y색상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양이 채워진다.

이 용량은 7000~8000장을 인쇄할수 있는 용량이다.

 

옐로(Y), 마젠타(M), 시안(C)

검은색 잉크를 채우고 차례로 옐로, 마젠타, 시안 컬러를 채워 주었다.

잉크를 채울때 거꾸로 넣기에 다른곳에 잉크가 쏟아질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그런 부분까지 제조사에서 생각했었는지 거꾸로 세워도 세지않게 되어있어다. 

잉크통에 꼽아 주어야지 잉크가 들어갈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잉크가 새는 일은 없어 보인다.

 

잉크를 채운 후 셋팅 중 

잉크를 채운후 전원을 넣으면 호스에 있는 공기를 빼내는 작업을 한뒤 기본적인 준비는 완료된다.

다음으로 컴퓨터와 연결을 하고 테스트 인쇄까지 완료하면 사용하기 위한 준비는 끝!

집에선 컴퓨터와 떨어져 사용하기에 와이파이를 이용한 연결을 사용하여 사용

인쇄하는것에는 큰 문제없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호가 약할경우엔 스캔이 잘 안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출력물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비교했을때 조금은 덜한듯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종이에 따른 출력물의 차이도 존재 할수 있을 것이기에 단순비교가 힘든것 같기도 하다.

좀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현재의 선택에 대해서 만족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