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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기쁨이에게..

기쁨이에게..

 

기쁨아.

 

처음 니가 엄마뱃속에서 있다고 했을때 기쁘고 좋았단다.

 

병원에서 사진으로도 확인이 제대로 안되는 널 봤을때 신기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지더구나.

 

엄마뱃속에서 조금씩 커가는 널 볼때마다 엄마랑 아빠는 미소가 지어 졌단다.

 

검사를 받는 날이면 혹여나 이상이 없을까 하면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거란 믿음을 가지면서도 결과나오기까지 살짝 걱정이되더구나.

 

엄마뱃속에서 태동을 느낄때 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단다.

 

동화책도 자주 읽어주리라 맘 먹었지만 자주 읽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래도 지금 까지 엄마뱃속에서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이제는 이 세상으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구나.

 

뱃속에선 갑갑했지만 엄마의 도움으로 무럭무럭 컷으니 이제부턴 이 아빠도 한 몫 할 기회가 주어지는듯 하네.

 

 이제 엄마랑 아빠가 기쁨이가 튼튼히 자랄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기쁨이도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기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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