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부산불꽃축제
집에서 TV보며 있으려 했는데 큰아들의 성화에 못이겨 빨리 밥을 먹고 바닷가로 이동.
시작하자 생각보다 큰소리에 겁먹은 큰아들
겁먹을 만도 한것이 생각보다 소리가 컸다.
둘째는 중간중간 쉴때마가 너무시끄럽다고 한다.
그래도 둘째랑 셋째는 그런대로 적응 하는듯..
그런데 급기야 무섭다고 집에 가자는 첫째
너때문에 나왔는데...
손으로 귀를 막아주니 그제서야 불꽃을 보며 즐기기 시작
마지막은 그래도 불꽃 즐기며 마무리 할수 있었네.
불꽃 놀이 중간에 쉬는 타임에 옆쪽에서 여름에 해변에서 파는 불꽃놀이를 하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의 목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불꽃축제는 이전보다는 훨 사람이 적은 듯 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적은 이나는 아니었지만..
집으로 오는길 명랑핫도그집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핫도그 하나씩 물고 집으로...
'일상&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에 벚꽃개화했네요. (0) | 2018.03.26 |
---|---|
광안리 바닷가 (0) | 2018.03.23 |
Macom 자축회 (0) | 2015.01.26 |
광안리 차없는 거리 - 월차밴드 (0) | 2013.08.19 |
광안리 차없는 거리 - 인경공연 (0) | 201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