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상현이 30일 / 입원 29일
오늘 면회가니 천가운이 아닌 비닐로 된 것을 입으란다.
들어가니 상현이가 있던자리에 없다.
찾아 헤메다 겨우 찾은 상현이.
한쪽 방에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다.
거대 세포바이러스로 인해 격리 시켜 둔 것이라 한다.
혼자 외롭진 않을까...?
그래도 간호사쌤들이 잘 봐주시니 안심.
오늘은 몸무게가 2780g으로 40g이 늘었다.
쌤께서 장이 안좋다고 하심.
아빠닮은 것인가...ㅡㅡ
그래도 먹는거 잘 먹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
호흡기치료중이라 자기 양만큼 못 늘리는 것이 아쉬울 뿐.
그렇다고 안크는게 아니니 현재에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아빠품이 좋았지?
언늠 나아~
많이 안아주께~
상현이 30일 / 입원 29일
오늘 면회가니 천가운이 아닌 비닐로 된 것을 입으란다.
들어가니 상현이가 있던자리에 없다.
찾아 헤메다 겨우 찾은 상현이.
한쪽 방에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다.
거대 세포바이러스로 인해 격리 시켜 둔 것이라 한다.
혼자 외롭진 않을까...?
그래도 간호사쌤들이 잘 봐주시니 안심.
오늘은 몸무게가 2780g으로 40g이 늘었다.
쌤께서 장이 안좋다고 하심.
아빠닮은 것인가...ㅡㅡ
그래도 먹는거 잘 먹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
호흡기치료중이라 자기 양만큼 못 늘리는 것이 아쉬울 뿐.
그렇다고 안크는게 아니니 현재에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상현아
아빠품이 좋았지?
언늠 나아~
많이 안아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