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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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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수국보러 가다. 2017년 6월 30일 태종대에 가다. 태종사 수국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태종대로 향했다.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부산항대교를 선택! 부둣길을 둘러 영도대교를 지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영도 입성! 영도 들어가서 태종대까지 가는 시간이나 집에서 영도까지 가는 시간이 비슷했던듯 싶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누비'를 타러 이동~ 이동하면서 보게된 '의료지원단참전기념비'(태종대 를 몇번 왔지만 못보고 지나쳤던 곳) 기념비 뒤로 난 오솔길을 지나오니 입구에서 조금 올라 온 위치에서 길이 만난다. 쉬고 있는 DANUBI Train 승차권을 사고 다루비를 타고 출발! 처음 타보는 다누비. 걷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네 ㅋ 전망대에서 내려서 바라본 바다 위험 해서 난간이 되어있으나 아이들에겐 여전히 위험! 벤치..
태종사에 수국 보러 갔어요 2013년 6월 30일 - 창현 200일 창현이 200일을 기념하여 나들이 가기로 결정! 얼마전 카페에서 본 수국을 보고 와이프 좋아하는 수국을 보러 가기로 했다. 집에서 태종대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가까운 시외로 나들이 가는거랑 맞먹는거 같으다. 1시간여를 걸려서 태종대 도착.. 그러나 주차장 들어가는 시간이 10분이 더 걸린다. 창현이랑 시향이랑 같이 하는 나들이... 잠들었다 일어나서인지 유모차 타니 울어대는 창현군. 그래도 움직이니 이내 그쳐주신다. '다누비'를 타지않고 걸어서 태종사로 이동. 유모차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계속되는 오르막에 힘이 들고 땀이 절로 난다. 그나마 구름이 끼어있고 바람이 간간히 불어 살것 같으다. 태종사 입구에 도착해서 찡찡대는 창현이 그래서 밥(?)먹이기로 하고 ..
해양박물관에 가다. 2013.5.18 (토) 누나 병원 때문에 아버지 가게에 가있고 점심때쯤 누나 데릴러 나간김에 영도 해양 박물관으로 갔다. 가는길이 조금 막히더니 영도 들어서니 그런대로 잘 가더니 입구에서 조금 기다린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먼저 2층에 있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곳이기에...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작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눈을 못떼더라는.. 물고기 바라보는 미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 상어도 있었는데 담지는 못했다. 수족관 앞에서 쌍브이 혜원이 바다생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곳. 의외로 혜원이가 겁먹지 않고 잘 만지더라는.. 동생을 챙겨가며 소라 건져서 보여주기도 하고... 나란히 서있는 혜원, 미지 모델놀이 미지..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