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BIFC건물 63층
무료개방으로 인해 아이들과 같이 찾음
아이들에 삼각대까지는 무리인듯 싶어 놔두고 간것이 좀 후회되는듯.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제대로 찍지도 못했을 것이라 위안 삼음.
해질녁 아래에 보이는 동천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미니어쳐 세계를 보는듯 하다.
해질녘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해가 진뒤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위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깜깜한 하늘을 줄이고 도로를 더 넣었더니 또 다르네...
산 넘어 광안대교가 조금 보인다.
산이 많아 그런지 더더욱 어두워 보인다.
63층을 돌아보면서 가장 어두웠던 곳일듯 싶다.
좌측 끝에 부산항대교가 보인다.
간만에 접하는 야경사진.
실력이 미천하여 좀더 이쁜구도와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다.
사진... 좀더 잘 찍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