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지개 폭포 2013년 8월 4일 친구들과 같이 간 무지개 폭포 계곡 물놀이하러 혹은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이 많은 듯 길에 주차된 차량이 끝이 없다. 주차장은 말할것도 없이 가득차있다. 조금 더 올라가니 길주차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계곡으로 이동. 조금 걸어 들어가니 계곡이라 그런지 그리 덥진 않다. 시원하네.. 역시 더울땐 물놀이를 가야...ㅋ 조금 들어 가다 자리를 잡고 물놀이 시작. 애들이 어려서 불에 들어가는것이라곤 발담그는 정도.. 친구네 큰아들은 물고기 잡아 달라 그런다. 울 아들은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ㅋ 친구네 큰 아들 준혁이 친구네 작은 딸 서영이 물가에 왔으니 뭉에 발이라도 담가야지하고 창현이도 발을 담갔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린다. 물이 차가웠나보다. 물놀이는 좋아하더니만... 차가워서 싫은가.. 이전 1 다음